플스3 초기에 삽만푸고 욕 오질나게 먹었을때 엑박이 치고나와서 점유율 많이 먹었는데 후반 가니까 결국 역전당하고 지금은 뭐 국내 점유율만 따지면 비타급 그 이하?

그래도 북미쪽 점유율 보면 아직 엑박쪽이 잡고있긴 한데 점점 허물어지는거같고 나머지 지역이야 갑자기 플스사다 엑박 갈아탈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점점 차이가 벌어지고 뭐 기기 자체야 들어보니 훌륭한거같지만 게이머들이 기기 자체만 보고 콘솔을 살꺼였으면 닌텐도는 진즉에 망했겠지

사실 요즘엔 독점작이 그렇게 많지 않고 대부분 멀티플랫폼으로 게임이 나온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플스에서 엑박으로 넘어가느냐? 그건 아니라서 사람은 취미쪽엔 생각보다 보수적이라 그냥 그럭저럭 즐겼으면 다음세대가 나와도 해왔던 후속기기를 사지

그런점에서 플스3 초중기 엑박이 크게 먹었을때 굳히기만 해놧어도 반반은 먹고갔을텐데 삽을 공평하게 한번씩 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