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이니까 활활타기보다는 느으으으어 하고 녹아내리는게 맞지

단순히 평면거울로 빛반사라 약간 따뜻해지는것 이외엔 별거없음 ㅋㅋ 오목거울로 해야 초점이 집중되어서 타는거지.
근데 밀랍은 녹는점이 워낙 낮아서 약간만 따뜻해져도 녹기때문에 그런거고.

예전에 호기심 천국에서 불 잘 붙는 볏짚에 불 붙인다고 거울 엄청 많이 사용한 걸로 기억한다.10개 이내로도 택도 없을듯

호기심천국에서는 초대형 거울을 100몇개 가까이 준비했었나.. 세다가 그것도 여러명이 동시에 한곳에 집중해야되서 서로 각고못맞추고 해서 어려웠던걸로 기억

말도 안되는 소리

저런데서 일해서가 아니라 원래 사람 대다수가 그럼
저기도 비슷한 비율로 있을 뿐이지

홍보해서 저거따라하다가 사람죽으면 누가책임지냐? 그냥 소방관들이 제거해주는게 베스트다

이게 맞지
저기 설명대로 안하거나 실수해서 잘못건드렸다가 부상이라도 입으면 ㅈㄴ 지랄할 가능성이 없는거도 아닌데

그럼 '위험할수도 있으니까 국민들에게 그 방법을 홍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렇게 나와야지

저건 동문서답 하고 있는거잖아

거기다 민간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 ㅋㅋ

걍 제안 자체를 제대로 안읽은거같음ㅋㅋ

진짜 벌집으로 만들어버리네

ㅋㅋ

와...공격 안받아??

멀리서 쏘면 '저 사람이 나를 공격한다'는 인지를 할 만한 지능이 없는건가??

자기들입장에선 뭔가 고체 덩어리가 날라와서 집을 파괴하는거지
총이 뭔지도 저런걸 쏜다는 것도 모르지

군대있을때 장비없다고 소방서에 협조요청해서 벌집제거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되게 미안해져서 내가 제거하고다님
어느날은 애들 교육할거 있어서 교육관 집합시키고 식당건물 옆에 벌집발견
20m정도 떨어져서 돌 던지다보니 맞춤
갑자기 폭발함-알고봤더니 안에있던 말벌들 총출동해서 눈의착각
그러더니 막 벌집주위 빙글빙글 돌던 수백마리의 말벌 중 한마리가 날 발견
직선으로 날아와서 엄지손가락쪽 한방 푹찌르고 도망감

진짜 귀축이다 ㅋㅋㅋㅋ 꾸르잼ㅋㅋㅋ
나도 저런 총 있으면 벌집 생기길 고대할 듯 ㅋㅋ

글 들어오면서 이건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채택할만하구만

이미 119에 보호장비랑 매뉴얼이 있는 상황에서 뭐가 좋다고 저런걸 장려하겠음?

위에 반려된 이유 써놔줬구만. 지침은 폼이냐?

그러면 노봉방주 못한대잖여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일 개판으로한다고 개욕쳐먹을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