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등장후 부족한 PSN 컨텐츠를 위해서 인디 개발자들을 모집해서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 이라는걸 만들고 엄격한 심사 끝에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이 비타 초창기때 있었지

하지만..

부족한 하드웨어 판매량이 걸림돌이라도 되는건지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스토어에 올려도

진짜 저렴하게 99엔, 100엔 이런 게임들 많이 나오는편이였음

드럽게 안팔리더라고

그나마 잘팔리던 제품이 사이터즈 라는 리겜이였지만 특유의 빡빡한 보안정책 때문에 기기를 완벽하게 활용하지못해서 프레임드랍이 생기는등 있었지

결국 소니는 해당 페이지를 닫아버렸어!

대충 원인은 수익성이 불투명한거가 큰 원이이였는듯해

내겐 남은건 농협 비자체크카드가 등록된 플레이스테이션 개발자 계정 뿐이였지만

망할 농협 카드 유효기간 갱신하고나니까 다시 등록 못하더라 ㅠㅠ

개발자 페이지 닫쳐서 이제 비자로 꿀 못빰 ...

비타는 버려진거야! 

아 그리고 리모트 플레이 의외로 할만하다.

클라드 플랫폼으로 뭐.. 게임을 서버서 실행시키고 화면만 스트리밍 하는 그런이야도 나온거같은데

그거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비스가 있어

근데 국내에 서버가 없어서 그런지 지연속도랑 화질이 아주 구데기라서...

플스 리모트는 내 PS4가 서버기능을 해서 화질이나 딜레이 면에서 불만 없는데 저건 불만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