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셨구나

로또운이 저기 다 쓰인 거 아님?

그 무슨 판타지 소설 생각난다. 주인공이 존나 신적인 능력을 가진 작가 자위용 소설인거 같은데, 중국에 대항하는 반군들을 도와준다고 능력을 씀. 반군들의 운을 대폭 상승시켜 쏘면 맞추고 총알이 날아와도 총알이 알아서 비켜주는 그런 행운의 군대로 만들어 주고, 공격하는 중국군은 총 쏴도 안맞고 전차 시동 걸면 퍼지고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불운의 군대로 만듬. 대신 반군들은 이번 전투가 끝나면 앞으로 불행 속에서 살아야 되고, 전투에서 살아남은 중국군들은 앞으로 행운만 있음.

말이 안되는게 일어났으니 기적이지

아파트 외장재에 부딛히고 해서 충격 완화된거래 보니까 스티로폼같은 재질인데 애기 부딛히고 부서진거보니까 약하고 푹신푹신한 스티로폼같은거같음

존나 강력하자너;;

그거완전 김성모식

3층에서 충격흡수하고 속도저하된 상태에서 흙바닥위에 떨어졌으니
이론적으론 가능한데 실제론 진짜 희귀하지..

11층에서 3층 높이만해도 어마어마한데?

애기들이 유연해서 고층에서 떨어져도 바닥이 잔디 같은 데면 사는 경우가 많다고 들음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봄

거기선 별 쓸데없는걸로 사람 많이 죽던데
신기하게 또 그런건 사네

저기요 그래도 사람이죽었는데 명복을 비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