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릴때 김이랑 간장게장에 환장했는데

고등학교 때쯔음 되니까 입에도 안댐 어느순간...


설때 떡국 먹으면 이게 미역국인지 떡국인지 모를정도록 말아먹었는데 1그릇에 15장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장게장도 환장해서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입에도 안댐, 대신 어릴때 못먹던 버섯이랑 회는 지금에는 환장함

5개의 댓글

2018.03.10
간강이요???
0
2018.03.10
회는 나이가 한살 한살 늘어갈때마다 더 맛있어지더라
0
2018.03.11
@닭도리
난 반대로 20대 초반엔 개맛있었는데
요새는 그 뭉글뭉글한 식감이 싫음 ㅠ
회도 먹다보면 배가 어느정도 차잖아, 곁들이 반찬도 많고
그렇게 먹다보면 비린내도 올라오지
결국 반찬이랑 술먹지 회랑 안 먹게 되더라 ㅠ
0
2018.03.10
나 어릴 땐 익힌 생선 눈깔까지 먹었었는데 지금은 익힌 생선은 입에도 못 댄다
0
2018.03.11
간장게장 초딩때 먹고 넘비렸던 기억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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