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조민기가 자살한 복잡 심오한 이유가 그래서 대체 뭐냐고ㅋㅋ

아느아//이건 뭐.. 심리학 박사님 모셔다가 너 앞에 두고 말빨배틀뜨게 하고 싶네 너 혓바닥 몇 분이나 버티나 보게
왜캐 답답하게 고매한척 하냐 무슨 폴리스에서 토론하세요? 가르치는 입장인 마냥 글 싸면서 정작 알맹이는 자기 반대입장한테 다 떠넘기네 지금 이 병림픽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너처럼 대화하면 너와 의견을 같이하는 사람들도 떨어져나가 답답해서

수준에 맞춰서 물고 뜯으면서 싸우면 답답함이 좀 덜하냐. 시발 내가 한국식 연좌제로 묶인
가족이 앞으로 살면서 붙여질 꼬리표, 숱한 비난, 장래가 막히는거부터 설명하고 조민기가 가족이
없었거나 공인이 아니고 가정이 없는 일반 개인으로서 같은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사회적 매장이
없었을테고, 그런 상황에서도 오로지 수사종결을 통해서 본인 명예를 유지하기 위해서 자살을 했다고
여기는게 왜 말이 안되는건지 설명한다음에, 결론적으로 조민기의 가족이 공인으로서 받았던, 그리고
앞으로 평생동안 받게될 성범죄자의 가족이라는 낙인이라는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가족구성원 누구라도
그상황에서는 자살을 생각하게 된다는 얘기를 하면서 댓글창 가득 채우면 속이 시원하겠냐
나라고 뭐 사실관계부터 하나하나 다시 짚어주면서 어디가 왜 잘못됐는지 밝히면서
키배 안떠본줄아냐? 니가 저런놈하고 키배한번 떠 봐. 길고 상세하게 가르쳐준다고 해결이 되는지
내가 저딴 극혐 폴리스 말투 써가면서 반박을 해도 저새끼는 우직하게 자기 말투 '??' 'ㅋㅋㅋ' 랑 욕섞어가면서
급식전형의 키보드배틀을 뜨는 새낀데 내가 똑같이 콜로세움식 말투 쓰면 참 속시원하게 해결돼겠다 그치
나는 그게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그냥 알려면 알고 모를려면 몰라라식 말투를 써본거고 너는 꼭 부디 콜로세움식으로
키배 뜨고다니기바란다. 알맹이 던져준다고 말꼬리가 안잡히는거 아니고 사람은 자기가 아는것만 보이는데
알맹이 던져준다고 그게 받아먹어지면 저런놈 존재안하죠? 그리고 댓글 앞페이지에서 저놈이 연 콜로세움에서
키배 숱하게 열린거 뻔히 봤으면 학습을 하는 새끼면 또 알맹이 던지고 조목조목 따지면서 키배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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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모르는 상태에서 사법절차 밟은 판결 이후에 네티즌들이 사회적 매장시키는것도 포함되는거다. 뭔소리하냐?
일반 개인이 성범죄 저지른거랑, 방송 나와서 얼굴에 이름을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아는 상황에서 국민성범죄자가족이
되는거랑 차이 크지 않다고 하는거보면 얼마나 개념이 없는거냐? 연좌제 옹호하는 말로 가득찼는데,
도저히 상식이 있는놈이라곤 생각이 안든다. 니가 하도 그놈의 알맹이로 가득찬 글을 원해서 생략, 비유
하나도 없이 그냥 쓴건데 무슨 이제와서 내재적인 요소 개소리하냐. 알맹이로 글을 쓰라는놈이 알맹이를
알아먹지도 못할 뿐더러, 딴소리쳐하고있네. 피해자들 입장을 생각하면 그런소리 안나와? 감성팔이 오지게하네
가슴아픈 피해자가 있으면 형벌은 대중마음대로 설정해도 괜찮죠? 연좌제 적용돼도 괜찮죠? 애초에
법치주의를 얘기하는데 감성팔이를 꺼내는 놈이랑 어떻게 사회공리를 얘기하냐. 말투가 마음에 안드니
하는게 말투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본질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깐 하는소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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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냐? 말도 제대로 못하내. 떳떳하지 못하고, 범죄사실이 판결된 이후에도 군중에 의해서 가족 포함해서
사회적 매장되는게 정당하지 못하다는 말을 한건데, 지가 하는 말 조차 말이 안되는걸 모르냐? 글도 똑바로 못쓰는거보소.
연좌제를 옹호를 안하는데 조민기가 자살한데에 가족이 사회적으로 매장된 or 될 위기에 처했다는건 왜 무시?
말로만 연좌제 안된다고 해놓고, 대중이 연좌제로 옭아서 자살해라 자살해라 부추기는건데 연좌제는 지금 이거랑
상관없다고 못박아두면 무슨 소용? 시야가 왜이렇게 좁냐. 와 하나하나 알맹이만 찝어주다가 내가 답답해뒤지겠다.
내가 정당하게 조민기 행동 비난하는 국민은 잘못된거 없다고 말했고, 연좌제로 가족까지 사회적 매장시키려는걸
말하고 있는데 자꾸 허수아비 세워서 지가 싸우기 유리한 가상의 적 만들어놓고 쉐도우복싱하죠? 답달리는데 시간
두배 세배씩 걸리길래 논리적으로 반박할줄 알았더니 결국 지가 하고싶은 화제로 돌리고 어디서 충돌이 일어나고
뭐를 반박해야되는지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문제에서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 감조차도 못잡네. 토론을 할거면 상식적으로
어떤게 근거가 될 수 있는지는 알고 글쓰자. 알맹이 꽉꽉 채워서 얘길 해줘도 대화성립 참 잘되죠? 알맹이를 던져주면
이해를 하겠죠? 내가 또속았어 시벌. 여기 미투 운동 없애자고 한사람 나 포함해서 한명도 없는데 그놈의 앵무새
진짜 소름돋게 또 나왔죠? 글을 안읽는놈이 대체 왜 알맹이를 요구하는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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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미투운동 중단하자고 한사람 없다니깐? 존나 병신이세요?

아니 내글 기다리면서 대기까지 타시는분이 걍 싸우는거 엄청 좋아하시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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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지가 난독해서 허공에 좆질해놓고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정신승리하죠
뭘 틈틈이 알트치니 굳이 변명할필요 없다. 그냥 울지말고, 잘못했다 하는거같으니 걍 너그럽게 봐줄게
나도 걍 자러간다 울다가 게임 지지말고 화이팅 ^^

원래 이딴 저급한 키배 극혐이라서 최대한 안하는데 니가 알맹이 쏙쏙 넣어서 귀에 때려박아달라고
하는거 같아서 방금 시작했다. 내 댓글 읽어봐라, 내가 언제 미투운동을 중단하자고 했냐?
미투운동으로 인해서 연좌제 부작용, 그리고 조민기 자살까지로 이어지면서 법치주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고
백날 말을 해도 꼭 가상의 적을 세워서 미투운동 반대자로 밀어넣고 헛소리를 쳐하니깐 내가 답답해 안뒤지겠니?
나는 글 시작할때부터, 조민기 가족이 처한 상황을 들면서 조민기 자살로 말을 이었어. 근데 이걸 연좌제개념으로
이해를 못했다는거 자체가 걍 아얘 글을 읽어서 이해할줄도, 기억할줄도 모르는놈이란거지. 학력 롤티어 ㅋㅋㅋㅋ
농담이지? 진짜 찐따처럼 그러는거아니지?>

가족이 배신당한거 같은데..?

아니 죽음을 선택하기까지의 고뇌를 말하는거임

인민재판 마녀사냥이 원래 봐왔던 거라고해도 잘못이 아닌건 아니잖아.
약에 의한 단순 두통이나 졸림으로 치부해버리기엔 벌써 너무나 많은 부작용이 눈에띄게 나타나버렸고.

막줄에 미투운동을 창시한 사람이 여성운동이 아니라고 못박은건
미투운동이 자기 의도완 다르게 여성운동이 되어버렸으니까 그렇게 말한걸로 안다.

글쎄...그걸 그렇게 제3자인 우리가 저울질 할 수 있는거야?
조민기야 실제 범죄자자라곤해도
실제로 죄없이 마녀사냥 당하는 피해자도 분명 존재할테고 그 입장에선 지옥일텐데.

9할 정도의 순기능이라는게 어떤 판단한 기준에 9할이야?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식 사회적 처형이 미투운동으로 인한 부작용이라면서 해결은 전혀 다르게 해야한다고만하고
제시하는 해결책은 없이 9할이 순기능인 긍정적인 운동이라고만 하면 납득하기가 어렵잖아.
억울한 피해자 입장에선 몇프로가 아니라 100프로 부정적인 운동일뿐이고.

위에 말했듯이 미투운동을 창시한 여성 운동가조차도 지금 미투운동의 방향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는데.

'9할정도 순기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 말이 제일 어이없는 말인것 같네요.우리가 같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이가는건 맞나요?
무죄추정의 원칙이 왜 있는데요.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1명의 무고인을 만들지 말자가 현대 대한민국 형사소송법의 기조에요.
나머지 1할의 무고인들의 파괴된 삶은 누가 보상해 줄까요?
국가가? 무고죄로 벌금 2~300물고 땡치는 무고 범죄자가?

'미투운동'이 진짜로 성폭행 피해자들 중심으로 돌아갔으면 저도 이 운동을 옹호하고 응원하고 있겠지요.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세태를 보면 이때다 싶어 튀어나온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주도해서 수명의 무고인들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저는 더이상 미투운동을 지지할수 없겠더군요.

새벽에 한잔 걸치고 쓴 댓글이라 지금보니 조금 공격적인 언사로 썼네요 그거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완벽한 사회적인 운동은 없죠.

최초의 미투운동이 취지가 좋은 운동인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판 미투운동이 최초의 형태에서 변질된 여성운동으로 변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미투운동을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울것같습니다.


사람이 하는것인 이상 잘못도 할수있고 실수도 할수있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하고 실수를 했으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지금 미투운동을 주도하는 사람들중 무고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운동에서 배척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나요?

아니면 무고인들을 보호하고 도와주려는 움직임이 있었나요?

제가 알기로는 무고인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무고범죄자들과 함께 무고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위에서 말햇듯 미투운동으로 인한 무고인들이 계속적으로 만들어지고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여성운동으로 변질되고 있는이상 미투운동이 좋지도 않고 성공하지도 못할것 같습니다.

탁수정이 용기 있게 미투운동에 나선 선봉장으로 언론에 조명받고, 박진성은 여전히 미투로 밝혀진 성범죄자로 낙인찍히고 있는 현 세태를 보고 있자니 미투운동 무조건 찬성하고 좋다고만 할 마음이 들진 않는다. 너는 작은 졸림과 두통이라고 했지만 거짓말하는 가해자가 선량하게 포장되고, 거짓 폭로에 당한 피해자 인생이 망가지는 것을 볼 때마다 이 세상에 정의란 없단 생각밖에 안 들고 한탄만 나온다. 9할이 순기능이라 해도 1할의 피해자들이 억울해진채로 냅두고 계속 주홍글씨 새기기만 하는 현재의 미투운동은 도저히 용납하기 어렵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