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소 해물짬뽕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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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취향
캬르릉
내 안의 통영은 드럽고 냄새나고 개시골에다가 볼 거는 ㅈㄴ없었고 충무김밥은 맛있었다는 것뿐
Porsche911
오히려 경치는 나쁘지 않더라구.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개월째요리중
캬르릉
김으로 싼 거에 오징어 오뎅 깍두기 정도인데 그거 자체가 그냥 맛있음
말 그대로인 김밥은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인데 거기에 데친 오징어무침이 짭짤하면서도 오징어 특유의 맛이 밋밋한 김밥 위에 살짝 포개지는 느낌임.
오뎅볶음이야 먹어봤을테니 당연히 맛 알테고 위랑 같은 맥락으로 김밥과 잘 어울림.
너무 담백 고소 짭짤만 먹으면 질리니 깍두기로 입가심 하고 다시 김밥 먹으면 된다.
예전엔 보통 진짜 원조 할머니가 하던 곳 말고 한일김밥인가 하던 곳에 가던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사실 맛은 좋은데 ㅈ도 별거 없는 음식이라 식당별 차이점은 크게 안나더라.
그리고 지금은 오징어 쓰지만 옛날엔 꼴뚜기 썼는데 그게 진짜 더 맛있었음
쭈꾸미볶음
왜 만들어졋고 옛날엔 어땟는데 지금은 이렇다 정도알고먹어야 그나마 맛이 더잇다고 느껴짐.
서호시장 시장에있는 시락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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