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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리즈는 쉽게 보기때문에 평가를 후하게 해주는것뿐임

히어로물이니까 어느정도 사람들이 편하게 보자는 인식과 화려한 액션씬을 보기위함이지

요즘들어 뭔가 내용적으로도 존나 대단한 영화다 느낌으로 나오는거보면

오타쿠들이 나루토를 통해 협동심을 배웠고 원피스를 보며 동료애를 배웠고

이댓글 생각남. 사실 마블 시리즈는 성인용 오타쿠를 위한 영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 생각하거든

영화 보면서 하는 이야기라고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끼면 행성이 파괴된다느니

이 대화 수준이 사스케가 만화경 사륜안 개안해서 아마테라스 쓰면 개쌔다 라고 말하는거랑 다를게없잖아..

그냥 그들만의 리그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유명하니까 킬링타임용으로 보는사람이 대다수고

굳이 마블 영화를 두고 심도있는 대화를 할려고 하지않음 그럴 영화가아니라는걸 아니까 그래서

그저 오락영화로서의 완성도가 높으니 평가가 후한걸 가지고 뭔가 대단하다는 듯이 과장하는 사람들보면

뭔가 싶음

3개의 댓글

2018.02.20
그냥 마블 영화는 평타는 치기때문에 믿고 봄. 어느곳에서든 스타벅스를 가면 평타는 치듯이.

내용적으로 대단하다는 느낌은 못받음. 걍 액션씬이랑 화려한 cg 즐기고 편하게 보기 좋은게 마블영화.

솔직히 히어로물중에 내용이 대단하다..라는 느낌을 받은건 놀란의 배트맨 트릴로지 밖에 없는듯.. 특히 다크나이트..

개인적으로는 왓치맨도 괜찮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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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ㅇㅇ 동감임.
다만 블랙팬서는 오락영화로서의 완성도 까는 사람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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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영화로서 실패했고 재미 없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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