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동의 못한다 아무리 p2p가 진짜 순식간에 일어나는 세상이 와도 거래소는 존재한다. 개개인이 거래하는 단순 암거래 같은 시장이 어떻게 가격효율이 최대화 되겠음? 거래가 너무 불편한데? p2p 거래는 비트코인이 실현하려 했던 여러 기능중 하나지 이상까지는 아님. p2p 거래도 거래소도 모두 존재 가능하다. 사토시의 탈중앙적 이상은 사실 깨진지도 오래고. 설령 탈중앙화가 된다한들 그 그래도 거래소는 존재한다. 탈중앙 거래소가 있잖아. 어찌 됐던 거래소 만큼 효율 뽑아내는건 없다. 그리고 거래가 하락하던 상승하던 거래소가 돈버는건 맞지만 계속 영위하려면 어찌됏던 상승이 기반되야 돈을 번다. 하락만 하는데 거래량 뽑아내는 시장이 어디 있던가?

어 맞아 나도 같은생각이야

결국 거래소가 존재하는한
탈중앙적 이상은 만들어 질수 없고

사실상 화폐가 탈중앙을 한다는건 경제학적으로 모순이거든

결국 블록체인의 껍데기를 듸집어쓴 보상토큰의 투기화 밖에 남는게 없는데

이미 반합법적인 투기도박장으로 변모한 이상 이것이 한순간에 무너지겠지만 모두가 현실을 깨닿거나 투기를 하지않을려고 하는순간까지
상승 하락을 반복할테니

사실상 코인의 가치와는 상관없이 코인이 망하는 순간까지 중개소가 망할일은 없겠지

애초에 난 블록체인망을 만들기 위한 보상으로 토큰을 준다는 발상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입장이고
블록체인에 토큰이 필수불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입장이라서 더우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

기술의 발전으로 토큰의 가치가 올라갈 가능성보다는

사회, 기술의 발전으로 토큰없이 블록체인을 형성할수 있다라고 믿는쪽이라서 만약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블록체인의 형성에 무슨의미가 있나싶음

무한한 가능성에 왜 토큰이 필요없을 가능성을 빼먹고 생각하는지 이해불가능
언제든 사회,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망이 생길수 있다는 사실을 까먹고 있는듯

생각하는거가 나랑 전혀다르네. 나는 코인이 화폐라고 생각안한다. 그리고 그것이 가상화폐를 키우는 방향이다. 오히려 프레임이 이상하게 비트코인이 화폐로 처음 시작했기에 비트코인을 따라 이름이 crypto currency. 암호화폐 국내에서 가상'화폐' 로 가둬놔서 이상하게 판단을 변질시켜버림. ;화폐' 의 개념은 그저 다양한 코인의 서비스 중 하나일뿐이고 다른 서비스 를 제공하려는 코인들도 많음. 그 코인들이 딱히 화폐의 움직임을 보인적도 하나도없는데 자꾸만 기사에서 화폐화폐 거르니 그냥 코인이 화폐구나.. 근데 화폐가 되나? 어 스캠아냐? 이런식임. 그러니까 부정적인 판단만 나옴.

블록체인과 코인은 절대적으로 필수불가결이고 프라이빗은 블록체인은 하고싶은데 자기손안에서 놓치는게 불안한 도입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을 상대로 너프한게 프라이빗체인. 반쪽자리다. 그러핟고 그것이 유용성이 없는것은 아님 그렇다고 퍼블릭이 매도당하는건 옳지못하다.

탈중앙화에대해서도 생각이 다른데 사토시가 말햇던 탈중앙화는 리얼 아무도 간섭받지않지 않고 아무도 통제하지 않는 그런 수준의 탈중앙화다. 내가 말햇던 탈중앙이 이것이다. 근래 비트코인이 폭등한건 결국 제도권 진입 알트들은 대기업과의 협약등이지. 사토시가 벗어나려 했던곳을 굳이들어가겠다는 아이러니다. 그리고 나는 그런의미의 사토시는 딱히 공감못함. 한국놈이라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퍼블릭체인의 탈중앙화는 여전히 유효하다. 진짜 채굴을 하긴 어렵겟지만 pow 마스터 노드는 누구나 돌릴수있다. 걍 못캘뿐이지. pos 같은 경우는 코인 만 갖고있으면 되지 즉. 분산화된 원장은 여전히 유효하다. 51프로 어택도 불가하다. 단일세력이 51프로 파워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지. 물론 자기들 이익이맞으면 이합집산하는 형태가 존재하기에 그것은 탈중앙화에 벗어나긴함. 그러나 블록체인 시스템을 악의적으로 파괴할 유인은 절대 되지 못한다.

맞어 나도 코인을 화폐라고 생각안해 그냥 토큰이지

근데 그 토큰의 가치가 변질되면서 현재의 투기광풍을 일으켰다라고 생각해서 부정적인거야

토큰의 필요성과 상관없이 그것을 악용하는 인간들의 본성을 알지못했던거지


블록체인과 코인은 절대적으로 불수불가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기술, 사회의 발전이 그것을 해결해 줄꺼라고 생각해

코인은 블록체인을 펼치기위한 하나의 방법론일 뿐이니까


탈중앙화에 관해서역시 너랑 생각이 같아

실제 화폐도 외환은행도 있는데
수백개되는 코인을 간편하게 해주는 거래소가 망하기는 쉽지 않을듯
개인과 개인거래는 언제찾아서 언제거래하고있냐

그걸 가능하게 만들려는 궁극적 목표가 가상화폐의 이상인데 그걸 부정하는거야?


개인간의 은행거래 역시 스마트계약으로 맺어 거래를 한다는게 궁극적이상이야 (실현가능한지 안한지는 부차적문제이고 이게 목표임)


가상화폐의 목적과 개발방향이 있는데 그걸 무시할수 없지

부정하는게아니라 아직까지는 이상일 뿐이라는거지
아직은 실생활에 쓰이는것도 별로 없는마당에 이상만 얘기할 시점이 아닌거 같음

어찌되었건 대기업에서 진출하는 이유는 당장에 돈이 되니까

맞어


근데 지금당장 돈이되는거랑 앞으로의 전망이 밝은거랑은 다르지


내연기관으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지금당장 대세라고해서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라고 아무도 생각안하잖아?


앞으로 가상화폐가 성공할지 안할지 아무도 모르지

진짜 전망이 밝다면 전세계 덩치큰 기업들이 왜 앞다투어 투자하지 않겠어?

그치. 수수료 장사 자체만으로 이미 알고있겠지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가 끊기기 전까지는 수익에 대한 전망이 있을거라는거..ㅋㅋ 그래서 회원들 유치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있고.....

먼솔

뭔소린지 설명좀

이거시 그 꼬털론이야?

이게ㅜ이해가안되면 어케하니 ㅗㅠ

이렇게 잘알려주느데 뭔솔하는애들은 뭐냐 의혹이 생길만한 사건들이 계속 발생하는건 트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