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ㄹㅇ 근데 저렇게 무식하게 돌격만하나

뒤에서 궁수가 지원해서 좀 뚫어주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요즘은 너프먹어서 걍 동티어 중보병한테 뚫림여

이건 패치 전 아니냐

상대방 병사들이 너무 빨가 벗고 있네. 팔랑크스가 완전 평지에서 정면으로 보병대 보병으로 붙으면 같은 장창 쓰지 않는 이상 중무장 보병으로도 딱히 답이 없었음. 1:1 병사들 접접이 아니기 때문에 1열 꼬챙이 막는다고 끝이 아니고 2열에서도 창으로 밀치는 충격에너지를 감당못하니까 방패와 검을 든 중장병은 답이 아니었지.
그리스 로마가 붙었던 전투에서도 하스타디가 팔랑에게 발리니까
뒤로 물러나는애들 뒤에서 백인대장이 베고, 창 밑으로 기어들어가보려고도 로마군이 발버둥 쳤는데도 결국 다 갈리고 전투 도중 구릉진 경사면을 이용해서 발라 먹었을 정도로. 물론 구릉만되도 ㅄ 되니까 도태됐지만.

근데 실제로도 장창방진에 달려들면 저꼴이 나긴 해
시체가 길막하고 그래서 저렇게 갈려나가지 않을뿐 ㅋㅋ

근데 이거 장창방진 패치하기 전 아님? 그땐 ㄹㅇ 개깡패라 사리사 보병은 정면에서는 뭐든 갈아마시던 시절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