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측면에선 다르긴 하지 ㅇㅇ

어쨌든 시장 폐쇄한다는데 그 기술이든 그 파생가치든 가치가 떨어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님?

그것도 그렇네.

투자맞음
개발자나 재단 회사는 코인이나 토큰발행으로 자금조달함

물론 투기판이라는걸 부정하진않지만 본질적의미는 그렇게 봐도 된다고봄

생각보다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 문제네. 일종의 주식 비슷한 개념으로 볼 수도 있겠구만.

나도 주식 비슷한데 약간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었거든

ㅇㅇㅇ 사실 가상화폐라는게 서비스이용토큰에 가까운데 완성된것은 지금까지없어.
그래서 대부분은 개발로드맵과 목표를 올려놓고 코인을 팔거나 가치를 올림으로써 계속 자금 조달하고, 그렇게 높아진 가치로 제도권이나 기업들 정부에 기술을 팔고 제공하는 형태가 많아

시장 폐쇄한다는 찌라시 돌면 당연히 폭락하겠지

그러니까...

?? 폐쇄하고 다시 나온다고 그랬었냐??

비트코인을 금지하는것도 아니고, 폰즈사기의 주체인 거래소만 폐쇄하는건데?

거래소 없으면 어디서 거래해?

일단 그 거래소 안없에면 뭐하게? 계속 투기하는데 방침도없이 놔두게?

어설프게 규제잡는다고 기다리는것보다 확실하게 잡는게 맞지.

덮어놓고 폐쇄한다 하니까 부채질만 하는 거잖아

근데 폐쇄를 하는게 맞지.

선조취 후에 후속조취 기재부에서 오고있으니까 걱정마샘

존나 무조건 폐쇄폐쇄 거리네

규재필요한거 맞고, 진화해야하는데 법안나올려면 최소 6개월걸리는데 그기간동안은 우짤려고.

그럼 그 동안 묶인 재산은 동결임? 그 재산은 어떻게 처리할 건데? 쟤네 폐쇄는 거래 금지인 거라고 언급했음 아예 코인 이런 거 규제고 나발이고 꺼지라는 말 아님,

투기손실은 책임지지 않는다고 발표함 ㅎ

이미 말해뒀는데 들어간건 개인책임이지.

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부 정책으로 인한 재산 동결이니까 투기 손실이 아니지

투기손실 맞음.

도박장에서 도박하고있다가 경찰단속오면 돈 다 몰수당하는거랑 같은거임.

? 소급적용이 되냐? 법안 제정도 안 됐는데? 명백한 위헌이지

법안 제정이 안됬으니까 지금 뺄 시간주고있자너?

하... 진짜 말이 안 통하는 거 보소;;

소급적용을 안하니까 지금 거래소 문 안닫고있잖씀.

그동안 알아서 낄낄빠빠하라고 해주는데 뭔문제임?

법안 제정도 안 되었고 가상화폐가 법리적으로 투기인가 도박인가도 결정 안 났는데 왜 빼야되냐 ㅋㅋ 법으로 만들어두던가

ㅇㅇ?

그러니까 그거 개인의 선택이지. 근데 그걸로 인한 손해는 100% 본인 손실이고

지금 정부에서 당장 거래소 폐쇄시키고 자산 동결시키지 않은것만으로도 충분히 그런사안들 고려해준거임.

폐쇄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가 맞음?
폐쇄 한다가 맞음?

고려임.

목적이 폐쇄라고 했어

난 솔직히 코인시장이 폐쇄되는걸 지지하기때문에 더 좋음 ㅎ

목적이 폐쇄랬음

가상의 무언가를 할 수 있게 하는게 토큰인데..

주식처럼 사고팔리는것처럼 보여서 그렇지, 사실 코인 자체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하는 토큰임. 예를들면 리플은 그 자체가 송금용도로 쓰이는거고

원래 용도가 그러한데 누가 보증하냐고 하면 뭐라말해야함...

'무언가'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정확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거지. 토큰이 송금 용도로 쓰이기 위해서는 가격 안정화 단계 + 법적 공증 가능 단계에 도달해야 되는데 그 어느 것도 가시화된게 없지. 게다가 리플 같은 경우 1억개 만들어놓고 분할은 되지 않는걸로 아는데 소액 송금은 바이바이 시키는건가 아니면 리플을 더 만들려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하는 토큰인데 그 서비스가 뭔지도 정립되지 않은 상태 + 다른 토큰으로 갈아탈 수 있는 한계점까지 존재해버리는걸

1. 그래서 코인마다 로드맵과 개발목적 이용목적이 명확히 존재함. 그게 없는 코인은 흔히 스캠이라 불리고 가치를 잃겠지

2. 가격 안정화 단계 이전에 필수적으로 불안정적인 가격조정단계를 거치게되고 이걸 조정하고자 예시의 리플재단같은 경우는 1000억개를 발행하고 재단쪽에서 가격조정을 함. 그리고 법적 공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이잖아.

1. 초기 코인 개발 목적은 탈중앙화였다. 그런데 이미 리플 재단 같은 경우와 여러 코인들은 발행부수를 '본인들이' 조절하고 있다.

2. 가격 안정화 단계 이전에 필수적으로 불안정적인 가격조정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게 언제 안정될지 또한 어떠한 요인으로 안정될지 아무도 모른다. 예를들어 송금 목적인 리플 가격은 몇십프로씩 왔다갔다 하는데 이건 불안정적인 가격 조정 단계를 뛰어넘는 유동성이다. 리플 재단이 송금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은행들이 충분히 '다른 코인'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요인을 보여준다. (혹은 은행들 스스로 투자자가 되어 가격 뻠삥을 일삼는다거나)

3. 법적 공증 문제를 해결한다는 뜻은 '거래의 확실'이 아니라 '가격의 확실'을 뜻하는 것이다. 또 다시 리플 재단 예를 들면 쟤네들이 가격 뻠삥 장난 칠 수 있는 상황인 것. 주식 같은 경우 '실물 가치'가 존재하는 반면 코인은 그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격 뻠삥 가능성은 더 심각하게 다가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