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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충들 진짜 좆같음 절도죄 강하게하자

79개의 댓글

2017.12.19
@발정난아저씨
그리고 또 피해보는건 감나무 마당에 심어놓은 감나무 가지 일부 밖에 넘어갔는데 손 닿는 높이라 그냥 넘어가는거 따 먹는 정도는 내비뒀는데 그러다보니 급식놈들 익지도 않은 떫은감 따서 한 입 씹고 버리고 그거 차가 밟고 지나서 집 앞길 더러워지고 가끔은 담 타고 올라오는 놈도 있고 작년엔 아예 가지들 몇개를 다 난도질 해놓음 그래서 올해부터 밖에 나간 손에 닿을만한 가지들 싹 다 정리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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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발정난아저씨
에미 뒤진 놈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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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발정난아저씨
ㄹㅇ 감나무에서 감만 따가면 별 신경 안쓰는데 감 열린 가지를 부러뜨려서 가져감 미친 새끼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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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저거 형사를떠나서 민사 들어가면 진짜 거덜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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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도둑질, 사기 이런 것도 살인급으로 처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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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아졸려
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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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한컴타자연습
동급의 쓰레기들이니까 처벌도 동급으로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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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아졸려
흡사 아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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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아졸려
이왕 그러는거 무단횡단이나 쓰레기 투기같은 경범죄도 살인급으로 해서 사형때리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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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대한민국 국민
ㄹㅇ 유토피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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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삭제 되었습니다]
2017.12.19
@으엨엨
판사가 서민 어쩌구 저쩌구하는 문과감섣 충만한 놈이면 시중 당근값 80kg에 해당하는 어치만 청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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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클럼프
문과감성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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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으엨엨
그거 요리해서 다쳐먹어서 회수도 불가능함...
그리고 물어내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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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으엨엨
???: "아이고 판사님 서어어어어어어어민 힘들어 죽습니다요...함만 봐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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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후속기사 나오겠지. 절도죄 인데 사정 봐주지 말고 1년이든 3년이든 감방에 쳐 넣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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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옛다
요약 : 범인 다 잡힘, 약 1km거리에 살며 수시로 저기서 훔침, 불구속 입건으로 끗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594278&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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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김치전사
불구속 입건이면 이제 시작인 건데 왜 끝임? 형 어떻게 나올까 궁금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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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정신나간새끼들 구속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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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어휴 시발 도대체 정 이라는 단어는 누가 쳐 만든거야

존나 한국인의 정 이지랄하는게 존나웃기네 ㅋㅋ

솔직히 한국인이 정 많다는건 개소리지

외국이 정이 더 많았으면 많았지 덜 하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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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그냥 절도한 물건에 따라 형량을 바꿔야하는거 아니냐

대기업에서 몇억 절도한 새기들이랑

라면 훔친 빈곤한 사람하고

연구용 당근훔친 절도범 새기들하고 형량이 같으면 존나 좆같은 상황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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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경찰은 농장 일대 CCTV 80여대를 확인해 절도범의 도주 경로를 추적했고 수사 끝에 농장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사는 A씨 등을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구용인지 모르고 요리에 넣어 먹으려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한 경찰관계자는 "A씨가 이 근방에서 7년 동안 살면서 가끔 상추, 고추, 깻잎 등 채소를 따다가 먹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당근 역시) 학교에 심어져있는 줄 알고 캐갔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 등 일당이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당근 27개를 회수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구비도 1억 넘지만 거기에 교수와 대학원생 등 연구진이 들인 노력이 얼마인데 양심없는 어른들이 다 망쳤다", "좀 먹으려고 80kg나 캐갔다는 게 말이 되냐"며 매우 분노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수사 중 연구비 약 5천만원이 들어간 파 400뿌리가 사라진 것을 추가로 확인하고 수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0
2017.12.19
@연쇄관광버스
요리에 처먹을려고 그만큼 훔쳐가는게 대체 뭔짓거리지 씨발 몇끼를 처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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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연쇄관광버스
당근 80kg ㅋㅋㅋㅋ 시바 한두뿌리면 이해하겠는데 80kg면 1000개 넘겠네 이건 대놓고 팔겠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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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진심 저거 절도에서 끝날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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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전과하기 전에 원예과였는데 저런 케이스 심심치않게 있음
우리 같은 경우엔 실험용은 아니고 걍 취미로 감자 심은거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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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절도충들 저참에 깜빵좀 갔으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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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좀' 먹으려고 80kg을 훔쳐가다니 코끼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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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단독주택인데 마당에 울타리가없어서 그런가 빨래널어놓으면

애미뒤진새끼들이 나이키 아디다스 이런 메이커들만 골라서 훔쳐가더라 ㅋㅋ 씨발 진짜 cctv를 달던가해야지

급식시절 교복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없어진옷이 한두벌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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