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컴퓨터 수리에 대한 개인 / 대기업 / 사설기업 이야기.

우선 이 글을 쓰기 전에 나는 사설기업에 있는 사람임을 밝혀둔다.

물론 이전에 쓴 글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의 직장은 일반적인 수리점이 아닌 특수 및 데이터 복원과 같은 수리를 하며 스마트폰과 스마트기기 수리까지 겸하는 업체이다.

이 글에서 우선 알아둘 것은 글쓴이는 현재 개인 -> 사설기업수리로 진화한 사례이며 일반적으로는


개인 -> 사설기업 -> 대기업 

대기업 -> 사설기업 

사설기업 -> 대기업

이렇게 3가지 테크트리가 있다. 조금 아이러니한경우는 개인 -> 대기업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이 경우 오래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우선 이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게 하자.

개인적으로 수리하는 경우와 업체에서 수리하는 경우 그리고 대기업에서 수리하는 것의 관점은 다소 다르다. 이 점을 생각해야한다.

이것을 풀어서 말하자면 개인이라면 같은 비용에서 최대의 성능을 내는 것이 제 1의 목적이며 일반적인 수리업체는 이후 A/S가 있더라도 저렴하게 처리하려 노력한다.

대기업은 이후 A/S의 부담감이 없어야하므로 전반적인 부속을 교체한다. 잦은 A/S는 제품의 신뢰도가 떨어진다.


그렇다면 개인의 수리가 압도적으로 좋아보일 수 밖에없다. 또한 이런 방식의 A/S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봤을때도 가장 최적의 수리이다. 물론 수리에 따른 공임이 없으니 저렴한것임을 인지하자. 일반적으로 수리기사의 공임은 3-30만원 사이로 정해진다. 단순 포멧은 3만원 일지라도 물리적 데이터 복원을 3만원에 할 수는 없지않겠는가?

그렇다면 기본적인 공임인 5만원을 제외한 부속의 비용은 일반적으로 10만원을 넘지 못한다. (CPU는 고장 확률이 매우 낮으며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실력있는 회사라면 냉납현상을 자체적으로 저렴하게 수리하거나 고객에게 미리 상황을 통보하여서 내장그래픽으로 사용하도록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공임비 5만원이 더해진 가격이면 10만원이 넘게되고 최소한 어디 한곳은 업그레이드 할만한 가격이 나온다. 더불어서 부속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비용이기도 하다.


다만 이것은 정확하게 문제를 집어내고 교체하였을 때의 경우이다. 개인 수리의 한계점을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이렇다.


1. 경험 2. 성능에 대한 경험 3. 실질적인 효과와 성능에 대한 고촬


이 모든 3가지를 인터넷에 의지하여 결정하여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컴갤이 붐비며 it게시판이 붐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인터넷에도 좆문가는 많은데 전문가가 없다.

어째서 전문 수리점이나 전문 수리기사들의 댓글은 없지? 라는 생각 혹시 안해봤는가?

But 컴퓨터를 만지는 직업이 대형커뮤니티 한곳을 안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나?


이 모든 사람들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라고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이상함을 느꼈을것이다. 이것은 약간 아래에 다루기로 하자.


우선 이 3가지를 인터넷에 의지하면 한가지 메롱한 경우가 있다. 자신이 할려는 작업보다 오버스펙 혹은 스펙미달의 경우가 나오기 마련이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는 여기서 나온다.

분명 관련이 없어보이는 부품을 막무가내로 교체하자고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해당 프로그램의 문제 사항과 문제점을 이야기 한 뒤에 교체작업이 들어가는 것이 맞는 순서이다. 또한 수리 뿐만 아니라 이후의 처리도 신경을 써줘야한다.

즉 사실상 컴퓨터의 수리라는 작업 자체가 수리하는 컴퓨터의 작업에 따라서 가장 최적의 업그레이드와 비용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사설기업/전문가의 일이다.

그렇다면 위에 써진 개인의 3가지 부족한점을 채우는 것이 바로 전문가이며 비용과 상황에 따른 적절한 교체나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직업이다.


다시 위로 올라가서 인터넷에 좆문가만 있는 이유는 명백하다.


1. 전문가는 책임을 갖고 돈받고 하는 일이고, 좆문가는 일단 인터넷보고 대충 이야기하면 된다. 책임이 없으니까.

2. 만약에 전문가에게 맡겨서 만족스럽지 않으면? 환불각이다. 따라서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3. 컴퓨터를 비롯한 모든 it기기에 대한 내용을 궁금해 한다고 다 무료로 서비스 할 필요는 없다.

4. 컴퓨터 수리에 대한 정보나 기술은 인터넷에서도 애매하거나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독학으로 배우기 힘들다.

5. 마지막으로 전문적이나 특수한 IT계통 수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솔직하게 전문적인 입장에서 일반적으로 친구가 해줬다는 견적을 보면 뺴야할 것은 뺴고 더해야 할 것은 더하고 많은 것이 보인다.

떄로는 자신의 견적서를 들고다니면서 가격만 문의하기도 한다.

물론 우리 업체야 특수 수리나 데이터복원 또는 유지보수가 주업이기 때문에 "도매업체가 아니라 가격 비쌉니다." 하고 견적서한번 훑어본 다음에 이럴꺼면 견적상담 받고 제대로 된 컴퓨터나 맞추지 라고 생각하고 버린다.

왜 상담을 안해주냐고? 이미 마음 정한 고객이다. 내가 더 좋게 부품바꾸면서 견적서를 다시 내줘도 그냥 기존걸로 산다.

당장 개드립 it판을 가보자. 개판견적 많다. 그래도 별말없이 심각한거 아니면 댓글도 안단다.

왜냐고?

그냥 그정도로 만족하고 쓴다. 그저 이렇게 사야지 하고 통보식으로 올리는 경우다,

만약에 자신이 견적에 자신이 없으면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겠지만 이미 그렇게 안하는건 스스로 만족할만한걸로 산다는 의미다. 건들지 말자.

대부분의 PC유저들은 어떻게 해야 좀 더 자신에게 가격대비로 좋은 컴퓨터인지 모른다. 그냥 카더라가 있으면 그대로 듣고 구매한다.

예를 들어서 배틀그라운드 구동에서 제일 중요한것을 순서대로 놓는다면 그래픽일까? 혹은 CPU일까? 아니면 램이랑 하드일까?

일반적인 PC유저라면 각자 말하는 것이 다 다를것이며 물론 정답은 있다. 아참! 여기서 콜로세움열지말고 it판에서 토론하도록하자.

우선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는 요즘 개인이 PC조립하는 경우가 많고 많이 권장되며 많이 고장내서 온다.

물론 사설수리업체의 경우 땡큐지만... 구매해서 도착한지 한시간도 안되는 녀석이 내 앞에서 뒹굴고 있으면 나도 착찹하다. 

(물론 나는 무료로 그냥 해준다. CPU핀 휜것도 그냥 해준다. 내가 휘어봐서 저 마음 알거든...)


개인의 수리에 대하여 요약해서 말하자면 이렇다.


개인수리의 경우 추가적인 지출 비용인 공임이 빠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만, 그건 니가 자신의 컴퓨터에 대하여 확실하게 알며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확실하게 알때만 가능하다는 소리지. 결과적으론 둘중에 하나라도 모르면 옆그레이드.


참고로 필자는 일하기전 개인으로 쓸때는 CPU는 헤카에 24기가램도 써봤다. 24기가 램이 문제가 아니라는 걸 정말 늦게 꺠달았다.


그렇다면 대기업의 수리를 알아보자.

대기업은 우선 대부분 교체를 위주로 수리한다. 따라서 단가는 정해져있고 쭉쭉 올려받는다.

하지만 수리받는 사람은 가격에 대하여 별 말 없이 그냥 수리받고 나온다.


개이득 아닌가?


말그대로 끝이다. 노트북 액정이나 메인보드 교체건도 마찬가지다.


40만원이던 50만원이던 달라는대로 준다. 공식업체니까.


이런 비용에 대해서 왜 이렇게 나오는지 말해본적 있는가?

이게 바로 대기업빠워다.


가끔가다가 일부 너무비싸서 사설업체로 오는 경우가 있다.

사유는 충전부가 망가져서 갔는데 메인보드 교체로 27만원이 나왔다는 이유다. (깊이 빡쳐서 이야기하는데 막을 수가 없더라...)

참고로 충전부 수리는 비싸봐야 10만원 내외로 처리된다. 수리 방법도 다양해서 보드에서 충전부만 별도로 뗴어내고 새로운 충전부로 다시 붙이거나 가끔 보드쪽을 개조해서 쓸수있게끔 만들어준다. 그럼에도 비싼돈주고 교체받는 사람이 많다. 대기업이니까.

대기업의 수리기사는 정해진 가격에 정해진 부속으로 수리해야 한다.

따라서 대기업수리기사는 다른방식으로 저렴하게 해주고 싶어도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일이 더 커지거나 혹은 수리에 대하여 고객이 불만이 있으면 그대로 끝장난다.

그러니 수리받으러가면 친절하게바란다. 대기업수리기사들이 이것저것 힘든 사항이 많다.

결과적으로 수리기사가 추가적으로 비용을 부풀리거나 하기는 힘들다. 정해진 수리 가격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사설기업의 경우다.


고객들은 컴퓨터 수리라는 직업에 대하여 굉장한 의심이 있다. 올바른 사설기업의 경우 정가에 수리를 하지만 아직도 일부 공임을 부풀리는 업체가 있다.

가격을 이상하게 물어보는 고객들이 많으며 무조건 컴퓨터 수리는 사기를 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실제로 한가지 예를 들자면


G:컴퓨터가 안켜지는데 수리비 얼마에요?

A:??? 뭐가 고장난줄 알아야 수리하죠???

G:파워고장이에요.

A:??? 그럼 파워서플라이 구매인가요???

G:아뇨? 수리해주세요.

A:파워고장이시면 일반적으로 500정격 파워로 교체해드리고 출장비포함하면 6만원이세요.

G:다른데는 똑같이 말하고 출장와서 4만원에 해준다는데요?


이렇게 쿨하게 통화끝나고 거기서 했겠거니 한다. 사실 컴퓨터수리기사의 평균적인 공임은 시간당 3만원으로 계산한다. 그래서 출장비가 3만원이며 복잡한 수리의 경우 입고처리를 하고 시간을 줄인다. 그러니까 저쪽 업체는 자신의 공임이 만원이던지 파워가 만원이던지 둘 중 하나겠지 한다.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해도 입고하는게 시간상 이득이다.

입고하면 시간 넉넉히 수리가 가능하며 내일 다시 가져다주면 된다.


그러나 지금은 입고했다가는 큰일나는 시대이기 때문에 조금 규모가 있거나 서비스가 좋은 업체는 미리 고객에게 현재 컴퓨터의 사양과 내부 사진을 남겨준다.

물론 제일 베스트는 현장에서 30분 이내로 부속교체와 모든 작업을 끝내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컴퓨터의 고장 증상에 따른 고장 부위를 100% 확실하게 잡기에는 경력이 최소 5년은 되어야하며 그나마 90%내외의 확률이다.

현실적으로는 100%는 불가능하다.

거기에 30분이내로 수리가 끝나려면 힘든 이유가 수리기사들의 수리 시간은 100% 경험과 수리실력에 좌우된다.

따라서 수리시간이 짧고 처리가 빠른 기사 일 수록 뛰어난 기사다. 물론 초보기사는 도착해서 1시간이 넘게 컴퓨터랑 싸운다.


일례로 노트북의 와이파이가 안되서 들어온 노트북의 고장부위가 갑작스럽게 배터리라고하면 고객에게 죽창찔린다.

하지만 일부 노트북에서는 배터리 불량시 와이파이가 안되는 증상과 노트북키보드 불량시 전원이 안들어오는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실제로 간혹 있다.

고객은 우리업체에 오기전까지 하드부터 램 그리고 와이파이칩까지 교체받았었다. 물론 배터리교체받고 이제 잘된다.


이런 모든 것에 대하여 책임지고 안되는 것을 할 수 있게 수리해주는 것이 사설기업의 일이다. 고장난 노트북GPU 교체해주고 죽은 메인보드 칩셋 교체해서 보드 살려주고 고장난 파워 서플라이를 수리하는 그런 직업이다.

다만 고장났다고 무조건 입고하며 무조건 부속의 교체만 이야기한다면 그건 수리업체라고 보기엔 힘들지않나 생각을 한다.

고객에게 언제나 최선의 방법을 알려줄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직 이 일을 하고있다.

꺠진 노트북 액정을 새걸로 바꾸고난 모습, 스마트폰 액정을 말끔하게 교체한 모습,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 HDD와 스마트폰 데이터가 살아난걸 보고 기뻐하는 모습에 아직도 이 일을 하고있다.


그래서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1. 개인의 수리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기회이기도 하지만 위험부담이 있다.


2. 대기업은 정가에 메뉴얼대로 수리해야 한다.


3. 사설기업의 경우 실력이 있고 수리가격과 공임이 확실한 곳에서 받자. 기본적으로 부품가격 + 시간당 3만원이 일반 공임이다.

29개의 댓글

결론: 일단 고장났으면
램,씨피유는 아니다

그래픽카드 파워 메인보드나 케이블선이 망가진것이다
0
2017.12.15
@닉네임다부질업는거야
나는 램 시피유 글카 고장 겁나 많이 봤는데.. 내가 이상한건가..ㅜㅜ
0
@개그드으립
여태 컴쓰면서 램 시피유 고장난적 한번도없음

글카는 수도없이봄
0
2017.12.15
@닉네임다부질업는거야
ㅇㅇ대충 20년 정도 컴 하면서 고장이 난적은 없음 다만 사양 딸려 빌빌 거렸지...

아 모니터 맛탱이 간적은 있네;;
0
2017.12.17
@닉네임다부질업는거야
씨퓨 고장나봄.. 어이가 없더라
0
컴퓨터 아는척하면 안됨... 틀릴수있어도 책임을 물거든
0
@ㅁㄴㅇㄹㅇㄴㄻㄹㅇㄴㅁㅁ
아 물론 '지인'사이에서만
0
2017.12.15
친구한테 윈도우 깔아달라 할때 3만원씩 챙겨줘라
0
2017.12.15
그냥 비싼장난감 샀다치고 조립부터 해보면 조금 비싼 레고같음
이후부턴 수리도 혼자할 자신이 생기면서 수리를 한다고 깝치다가 쇼트가 뙇! 나면서 수리기사 부르고
수리기사가 20만 부르면서 보드바꾸자고 해서 했더니 램바뀌어있고 하는 경험 한번이면
혼자 하게됨ㅇㅇ
0
2017.12.18
@마빈
전직완료 축하드림다 ㅋㅋㅋㅋ
근데 당해보면 진짜 아니다 싶은게 가격뻥튀기에 부품빼돌리기지
0
2017.12.15
출장수리 이런건 다 사기냐? 조립컴 샀는데 도대체 컴터는 어디서 고쳐야될지 모르겠음ㅋㅋ 컴터쪽으론 인맥이 하나도 없어서...
0
2017.12.18
@피빛여우
보통 전화로 증상 말하면 해당증상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가격이야기하면 일반 업체.
무작정 출장먼저 이야기하고 출장가야한다하며 방문수리는 거절하고 당일처리가아닌 입고처리만 하려고 하면 사기 업체.
0
2017.12.16
그래서 글쓴분 가지거 계신 지식은 어디서 배워볼수있을까요
0
2017.12.18
@PainkilleR
실제로 수리기술 알려주는 경우는 업체에서 계속 부려먹는 내부 수리기술지원팀이 따로 있다.
이쪽애들이 데이터복원과 특수수리는 맡아서함.
보통 신입와도 2년 못채우고 나가지만
0
2017.12.16
좆문가 : 자신이 한말에 보장하지 않음.
전문가 : 자신이 한말을 보장해야함.
경험이 많던 적던, 실력이 있던없던 전문가와 좆문가의 차이는 이거지.
좆문가 중에서도 경험 많고 실력 좋은 사람은 있지만, 좆문가 말한대로 해서 되든 안되든 책임질이유도 없고 책임지지도 않지. 그 대신 돈도 안 받지.
그래서 커뮤에 서식하는 얘들은 다 좆문가.
0
2017.12.17
좆문가 ㅇㅈ 견적보고 이야기만 하지 내가 책임은 안지거든
0
2017.12.17
어렸을때 컴퓨터 맡겼다가 부품빼돌리기 당해서

수리기사 신뢰도 바-닥..
0
2017.12.18
@심여수담
요즘 그래서 양심적인 업체는 사진찍고 사양 남겨주고간다 ㅠㅠ
0
2017.12.18
진짜 부품 빼돌리기는 너무 많이 당하는덧
0
2017.12.18
@황희
현장처리하는 업체에게 맡기자 ㅠㅠ
나도 이건 할말이 없는게 일부업체는 아직도 그러더라
0
2017.12.18
시발 초딩때 부모님 졸라서 하이마트에서 펜티엄4에 9300gs 모니터까지해서 130 주고 샀는데 무상 as 1년 끝나니 바로 먹통되더라 수리비 엄청 깨졌지 그때.. 기사가 부품보더니 케이스만 대기업이고 안에 부품은 싸구려라던데 그때부터 혼자 컴퓨터조립배움 ㅅㅂ
0
2017.12.18
@신라호텔
하이마트... ㅠㅠ
보통 대기업은 별도의 라이센스로 보드제작하기 때문에 양품이 나오기힘들지...
0
2017.12.18
대1때 검은사막하다 컴안켜져서 수리점다녀왔더니 렉걸려서 옛날에 견적서랑 컴퓨터 뜯어보니 파워랑 그래픽카드 바껴있었음ㅅㅅㅅ 근데 내가 군대가고나서 알아서 그뒤로 컴팔이 새끼들 개극혐함
0
2017.12.24
@시작하는사람
애도한다... ㅠㅠ
그런놈들덕에 나도 같이 죽어나간다... 개씨빠빠놈들
0
2017.12.18
근데 견적이라는게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진짜 초심자가 암것도 모르고 막 집어담는경우말고는 다 거기서 거기같은데.
0
2017.12.24
@피렉스
부속의 정확한 성능을 많이 다양하게 구세대기종부터 알고있으면 새로 구매할지 업그레이드할지 부터가완전 달라지지
어느정도 안다고해도 폭넓은 부속의 성능을 실사로 알긴 힘들거든
0
2017.12.22
어차피 죄다 용산날먹충새끼들이고 진짜 고수는 취미수준으로 일함
그러니 새로사는개 명안
0
2017.12.22
@리플리
고수일수록 돈이 크게 안필요하게 고치기때문에 할맛안나는거같더라...
0
2017.12.24
@리플리
사실 웃긴게 필드에서 수리기술 갈고닦으면 결국 인정받고 승진하는 상황인데 밑에 애들이 들어오겠지?

그럼 내가 수리안하게됨...
가끔 증상이 이상하고 해괴한것만 좀 건들여주는 정도인데 실질적인 실력인 기판수리는 초보엔지니어들은 손도 못대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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