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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뮌헨이 어딜봐서 유대인빠 영화라고 까대는 건지 모르겠다.

내가 뮌헨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PLA 요원이랑 ETA로 그들을 속인 모사드인 주인공이랑 대화하는 부분


모사드의 지령을 수행하면서 그 지령이 정말 이스라엘을 위한 것인가에 대해 고뇌하는 모습


첩보 요원이지만 인간으로서 암살과 죽어가는 동료, 여러 사건으로 파멸되어가는 주인공 (PTSD)


결국에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영웅이라 칭송받지만 기뻐하지 않는 모습 (겸손과는 완전히 다른)


이런 묘사가 많고 애시당초 유대인 만세 라는 영화도 아닌데 왜 죄다 유대인빠 영화라고 둘러대고 깔까??

다음 영화 댓글이나 평점은 안보는게 좋은걸까?


만약 진짜 유대인을 위한 영화였다면 저런 장면 안넣었을텐데


3개의 댓글

2017.12.12
스필버그 영화라면 발작적으로 유대인 주작 빼애액 하는 병신들 있음
0
2017.12.12
@ㅇㅇb
아 그런애들이 있어? ㅋㅋㅋㅋㅋㅋ 그건 또 첨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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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영화안본새끼들이 그러는거지. 보구서도 그러는거면 답이 없는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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