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일베충옹호 아웃

항상 느끼는건데 사투리 쓰는 사람도 노래부를때는 사투리를 안쓰는것처럼 타자로 의사를 전달하고자 할때 분명하게 표준어를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베용어처럼 인식하게된(다는 아니지만) "~노!" 를 쓰는 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임 물론 ~노! 한다고 해서 일베충은 아니겠지만 인터넷상 커뮤니티 특성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일베충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사람마다 다른거 아닐까? 나는 부산 토박이지만 타자도 그렇고 평소 말할때도 사투리 많이 안쓰는편이거든
근데 진짜 사투리 심한사람들은 카톡같은거 할때도 보면 사투리 많이 쓰더라구

문제는 많은 단어가 사투리면 상관 없는데 마지막 :~노 만 사용하면서 나는 사투리야 라고 하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 함

그리고 퓡신아 부산 새끼들은 노노 거리나 부산사투리하고 경상도사투리하고 다르다

27 부산 토박인데

먼 개소리야 경상도 사람이 봐도 일베충 같아 보이는네
노! 이건 딱봐도 일베체임 노를 쓰는건 끝맺음에 많이 쓰는데예를들어 왜그러노: 빡쳤나 이런식으로

문장과 단어 선택의 중요성이라고 생각함 나도 해외 출장 많이 다녀서 조금은 이해한다. 무슨일로 해외인지는 모르지만 고생이 많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