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하세요? 디테일 수준이

1렙 어그로에 끌리냐?

아무리 그래도 근로자가 오뎅탕 쳐맞는게 정상이냐?

닉값 잘 하네
자기소개도 잘 하고

닉보고 소름돋았다..ㄷㄷ

ㅉ..

얘 일베충 아닌가 차단되있던데

야아 컨셉이라도 말 너무 막 한다

퍄퍄
찐따들중에서도 상찐따 개드리퍼들한테
도태당한 당신은 대체...

이정도면 일베 안하는데 일베충으로 몰아가도 무방

네 여기 자소서 한장이요~

너같은 마인드 가지려면 어떤 교육 받아야함?

야들아 애 울겠다...그만해라ㅋㅋㅋ

쉬어 !

열중 쉬어~! 쉬엇!!

집까지 찾아오는구나ㅠㅠ

응아니야 내가 해봤는데 놀고먹는 직종이야

번화가&정류장 앞 편돌이는 진짜 헬이다...

매장마다 다르지만 개꿀직업은 맞지. 위에 말한거 전알바가 인수인계 하루정도 해주면 다 배우는일인데

그래서 100원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손님들은 다 자비로 직접 자판기까지 가서 뽑아드시는데 손님만 특별대우 해드릴수가 없다고 설명했더니 자기가 100원 없어서 이러는줄아냐고 손님좀 생겼다고 돈챙기려는 서비스마인드가 괘씸하다고 소리까지 지름. 카운터 돈으로 뽑아다줄 수도 없고 진짜 그지새끼 더러워서 내 돈으로 뽑아다줄까 했는데 그때 언쟁을 손님석에서 하고있었고 바로 옆자리들이 다 자주오는 단골들이었음. 너무 진상질해서 걍 뽑아다줘도 그사람들도 이해는 해줬겠지만 그래도 뜻대로 해주기싫어서 불만은 사장님께 전해드리겠다고하고 가려고하니까 내 이름까지 물어봄. 사장한테 내이름 대면서 따지겠다고. 심지어 그 상황에서 옆자리엔 초등학생 딸애가 다 지켜봄ㅋㅋ
나중에 사장한테 내가 먼저 선수쳐서 상황설명 다 해놨고 그뒤로 며칠 지나고도 나한테 별말 안한거보면 그냥 똑같이 진상취급 한거같더라
그때 전공에 현타가 좀 왔을때라 단순노동알바나 하면서 생각 정리하려고 했던건데 하물며 취객들 드나드는 편의점은 어떠겠나 싶어서 그 피시방 뒤로는 서비스업 알바는 찾아보지도 않았고 걍 사무직알바나 전공쪽 알바만 했다..
그냥 웬만하면 좀 오래구할거 각오하고 사무직알바 계속 찾아봐라. 편의점 안해봤지만 꿀이다꿀이다 하는데 사무직만한거 절대없음

맞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