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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남을 비웃었던 내 과거

그냥 다른 모임 사람 만났는데


안녕하세요 김삥삥 입니다가 아니고


안녕하세요 마요네즈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닉네임을 말하더라고


시발


문화컬쳐 와서


표정이 컨트롤이 안 되더라


무슨 게임이나 인터넷 정모도 아니고


...


표정이랑


뭐라구요? 하고 이름 한 번 더 물어본 정도...


좀 미안했음




정치 이야기: 안 익숙한 상황에 처하면 비웃음이 컨트롤이 안 되더라(경멸? 같은거)


성소수자를 대하는 태도가 안 익숙해서 그럴 수 있어


그러니까 백합물부터 많이 보도록

6개의 댓글

2017.05.19
착한결론 인정합니다.
0
2017.05.19
오토코노코가 백합보다 카와이한거 모르시나 ㅡㅡ
0
2017.05.19
@kilobyte
아직 덜배워서 그럼ㅇㅇ
0
2017.05.19
이 글의 사례는 정의당 모임인가?
0
2017.05.19
@눔바니
그 사람들이 정의당에 속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안 물어봐서 모르겠다
0
2017.05.19
1학년때 동기들이랑 선배들이랑 롤 할 때 토크온 하면서 서로 닉으로 부르고 그랬던 기억 나네

딱히 그렇게 하자고 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로 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오글거림

다 서로 얼굴이랑 이름 아는 사이였는데 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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