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른 모임 사람 만났는데
안녕하세요 김삥삥 입니다가 아니고
안녕하세요 마요네즈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닉네임을 말하더라고
시발
문화컬쳐 와서
표정이 컨트롤이 안 되더라
무슨 게임이나 인터넷 정모도 아니고
...
표정이랑
뭐라구요? 하고 이름 한 번 더 물어본 정도...
좀 미안했음
정치 이야기: 안 익숙한 상황에 처하면 비웃음이 컨트롤이 안 되더라(경멸? 같은거)
성소수자를 대하는 태도가 안 익숙해서 그럴 수 있어
그러니까 백합물부터 많이 보도록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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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kilobyte
*사막여우*
눔바니
고르곤존나
안 물어봐서 모르겠다
아졸려
딱히 그렇게 하자고 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로 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오글거림
다 서로 얼굴이랑 이름 아는 사이였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