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엿먹으라고 준거야.특히 0는, 아니면 성적 기록할때 순위별로 넣게 되는데 그러면 자동으로 위에서 아래로 최대 가능치 해서 나열하는데 보통 학생수 고려해도 D 꼭 죠야되는건 아니라 그냥 성적 일일이 확인하고 고치기 귀찮아서 그렇게 준거지. 다시 엿을 줄라면 교수가 말한 정정기간 지나서 학교에서 말하는 정정 기간에 가서 항의를 해봐 그 때 성적 바꿀라면 조교가 아니라 교수가 이유를 써서 내야되는데 그게 더 귀찮으니까.

그건 아닌듯
학교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우리과는 무조건 %로 나눠서 줌
아니 지금까지 받아온 수업 대부분이 그랬음

단, 여기서 특별히 존나 잘한 학생이 있었는데 0가 나올 경우에는 몇몇 교수들은 +로 줬으나
반발때문에 솔직히 거의 안줌


아예 성적을 공지해버리는 교수도 있었으므로 일반화는 ㄴㄴ해

그니까 그 %를 자동으로 해서, 점수 넣어주면 순서대로 abc 자동으로 나열함 그담에 보통 +로 고쳐줌, 물론 일반화는 안되지.

도대체 무슨 짓을 하면 교수가 엿먹으라고 그런 식으로 학점 주냐

우리도 어지간히 학생이 싸가지없는 경우 빼고 일부러 엿먹으라고 학점 주는 경우는 없음

애초에 한 대학의 교수직하는 사람이면 자기 전공 분야에서 공부로 끝장본 배운 사람인데 그렇게 융통성 없진 않음

내가 교수가 엿먹으라고 죴다고 했나? 조교가 점수입력하는거 태반이다. 물론 교수님들 마다 다르긴 한대 대부분 조교보고 하라고 한다. 조교들 교수 아이디 비번 다 알고 있고 교수님한태 이렇게 점수올리겠습니다 하고 올린다. 물론 그런 케이스들은 조교가 체점을 하기도 하지 그러면 아주 기억남는 레포트와 시험지들이 있거든 가르치는 입장에서 대학생들이 나이먹고 시험지나 레포트에 장난치면 진짜 짜증난다. 내 경우는 교수님이 직접입력하시고 채점도 하는 케이스라 별 스트레스 없었는데 실험수업들에서 출석이나 수업태도등에서 문제가 있었던 애들 객관적 점수와 함께 옆에다가 특이사항 적어서 그 부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후 점수반영여부는 교수가 결정함. 그리고 나도 학부때 물리과 교수가 나 엿먹으라고 점수받은적있기때문에 어떤 교수나 다 니생각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당시 내가 교수 찾아가니까 재수강이었는데 선배가 후배들 관리안해서 나한태 그 점수 줬다고 직접 말했다.

시험 안치면 무조건 f인데 우리는

나는 시험만 치고 출석 2번 한 애들이 2명있어서 F주고 교수 찾아가라함 조교해보면 벼라별 애들이 다있다.

응원해줘서 고마워
종교재단이 이렇게 고집불통인지 첨알았다

ㅋㅋㅋ 서강톡톡 유저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