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금수저임.
부조리한 사회질서의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으며 큰 주제에,
젊어선 개뿔없는 포스트모더니즘에 찌들어
머리 물들이고 껄렁껄렁 거리며, 침좀밷고 껌좀 씹으며
되도않는 사회비판 이딴거 좀 하면서
그게 또 멋인줄 알면서, 이대팔가르마에 검은송장양복, 소위 말 하는 범생이들 졸라 무시하면서 삶
("아 저 등신들은 나처럼 자유롭게 안살고 왜 저러고 살지? 태생이 찐따라 찌질해서 그런가??")
나이 먹고도 정신 몬차리고 등신같이 사는데 엄마가 이상한 페이퍼컴퍼니같은거 만들어놓고 사장 시켜줌.
저딴에 자신의 날개를 펴 보겠답시고
저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훌륭한, 스펙충만한 검은양복들, 이대팔가르마들을 부하직원으로 뽑아 거느림.
단지 자신은 쩌는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을 뿐이고 그들은 그렇지 못했을 뿐 이지만
지가 잘라서 사장대우 받는건줄 암.
태어나서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이 지한테 님님거리면서 굽신거려야만 했기에, 그게 당연한 줄 암.
"날으는 항공모함"이나 "순간이동장치"같은, 이상주의적이고 꿈만 번지르르한, 비현실적이기 짝이없는 프로젝트를 끌고와 직원들만 고생시킴.
저는 배떼지 처 긁으며 TV나 감상하며 지시하는 주제에, 직원들이 자신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몬한다고 존나 투덜거림.
"저 열등한 범생이들은 쩌는 나님의 깨어있는 아이디어를 이해하지 못해! 저런 밥통새끼들!!"
당연히 자기는 배떼지 긁으며 손가락질만 하는게 전부고 관련된 과학적, 기술적 지식은 개뿔 없음.
당연히 프로젝트따위 기대한대로 굴러갈 리 없고 그때마다 히스테리 부리면서, 애꿎은 '모범생'들에게 책임 물리고 해고시키며 지냄.
사장 뿐 아니라 사장 주변 최고 지휘부 전부가 지랑 비슷한, 세상물정 모르는 사춘기놀이꾼들 뿐이기 때문에 아~무도 문제를 인식하지 몬함.
이런 등신같은 회사가 제대로 굴러갈 일 없음으로 결국 이 회사는 무너지지만
어차피 쩌는 엄마가 아들을 비롯한 수뇌부들을 자기 본회사 중직으로 옮겨주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 없음.
등신새끼 아래서 "임금님귀는 당나귀귀"한번 외치지 몬한 체
말도안되는 프로젝트인줄 알면서도 무력하게 따라만 갈 수 밖에 없었던 프롤레타리아트 모범생들만 무능한 회사 운영의 책임을 지고 실업자가 됨.
병신 사장과 그 친구들은, 계속해서 배떼지 긁으며, 자신들의 쩌는 이상주의를 이해하지 몬하는
'무능하고 멍청한 검은양복 모범생 밥버러지들'을 비난하며 호의호식하는 인생을 계속 이어나감.
+어쩜 그렇게 모든 좃소기업들이 이 예상 틀에서 한!치!도! 못 벗어나냐....
이런류의 이야기들을 한두번 들어본게 아님
++이런 성향은, "예쁜얼굴"덕택에 손에 물 안 묻히며 대접받으면서 살아온 일부 여성분들에게도 발견되는 현상임ㅇㅇ 사람은 역시 '너무 좋은 조건'을 가지고 태어나선 안됨. 그럼 세상을 너무 모르게 됨....
튼튼영어
아직 때가 타지 않았음이라 착각하는 개 씨발놈들 보면
존나 패주고싶음
poloq
적당히 경력 쌓다가 딴데로 튀라. 뭐 볼일 있다고 거기 붙어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