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면 내가 누군지 특정되서 사진은 안올림 ㅋㅋㅋㅋ

모토아레나 바이크로 처음 타러 갔다. 거리가 머니까 빨리갔는데 문을 8시반이 조금 안되서 열음

근데 라이센스 필기를 8시반에 하는데;; 여러가지로 그냥 내가 느낀건 아직은 어수선 하구나 하는 느낌? 근데 아마 대부분 미니서킷이 그럴거임

다르게 생각해 보면 나야 쉬는날 놀러가는거지만 거기 일하는 직원분들은 남들 쉴때 일찍 나가서 일하는거니까 한편으로 이해는 됨.

참고로 일정이나 문의사항을 알고싶으면 단톡방에 들어가는게 좋음.

바이크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라이센스나 주행을 신청해야함. (라이센스 10만원, 1년마다 갱신, 카트와 바이크는 라이센스 따로)

시간은 세션이 정해져있고 종일권이 1세션 15분 / 6세션, 18만원

이렇게 고저차가 있는 서킷은 벨포레가 처음이라 (인제는 크기가 커서 그런지 그렇게 크게 체감 안됐음 ㅋㅋㅋㅋ)

첫 세션에 코스파악겸 설렁설렁 타봄

서킷이 꽤 고속에 내리막 역뱅크도 있고, 벽도 가까워서 타면서 너무 무서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간 형들에게 조언도 얻고 많은 노하우도 들으면서 탔는데 결국 초는 22.9가 베스트였음. 20초가 목표였는데 ㅠㅠㅠ

125cc 가져가서 스로틀 안놓아야하는데 라인이 부풀면서 점점 옆에 벽에 가까워지니까 눈길이 안가야 되는데 안갈수가 없음 ㅋㅋㅋ

날이 습해서 그런지... 연석이 골이 깊어서 그런지... 부풀면서 앞바퀴가 연석에 들어가면 미끌해서 식겁함

벨포레 모토아레나 레저카트도 재밌으니 꼭 한번 놀러가봐

어린이날이라고 가족들 아침부터 정말 많이 왔음

꼭 티켓 3장 끊어서 3세션 타보도록 ㅋㅋㅋㅋㅋ

점점 빨리지는데 재미가 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