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런 옛날배경 드라마 보면
카메라 가까이 잡히는 차들 가까운거 몇대만 고증 맞게 세워두고
배경에 굴러다니는 차들은 요즘 나오는 k5 싼타페 등등 그대로 찍혀서 몰입 깨지는 편이었는데 ex) 응답하라 시리즈
요거는 60년대건 90년대건 2000년대건 씬에 돌아다니는 모든 차들이
다 당시 실제로 굴러다니던 차들뿐이라
어떻게 저 수많은 썩차들을 가져왔는지, 상태는 하나같이 왜 신차같은지
볼때마다 감탄함......
제작비 600억 들었다는데 차 구하는데도 돈 좀 썼겠다 싶음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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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재미따
전에 어디서 봤는데.. 올드카 수집하는 사람 창고에 엄청 여러대 관리하면서 저런 촬영에 대여해주고 하더라 생각해보니 꽤 그럴싸한 사업 아이템이네
올해의목표
ㅋㅋㅋ 캬...보는데 진짜 세단에 봉고에 트럭에 종류도 다양해서 신기했음
페페콘
나도 저차들 저렇게 깨끗한걸 어디서 다 구했지 싶더라
올해의목표
진짜 몇대는 엊그제 뽑은차같음ㅋㅋ
케이화이브
예전에 해외 영화였나 그런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시대배경으로 하는 차나 건물들 일부는 cg 입혀서 연출한다고 본적이 있음... 이 드라마도 그걸 반영하지 않았나 싶은데..ㅋㅋ
올해의목표
CG로 구현한거면 그것도 그것대로 존나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