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는 동일차선 추월 + 비깜 + 노뚝 딸배들 ㅈㄴ 많음 ㅋㅋ

반대로 국도가면 헬멧은 끼는데 마찬가지로 비슷한데 장비에 투자한 딸배 느낌?

매일 출퇴근 보면 막히는 길에서 버스전용차로로 달리거나 좌회전 전용 차선에서 직진하는놈들, 신호위반 등등 엄청 많이 봄...

신고 박고싶어도 A810 4k가지고도 10대중 한대 번호판 식별 될까 말까해서 신고하기도 골때림

앞번호판도 앞번호판이지만 뒷번호판도 자동차 번호판만큼 폰트 키우고 지역명도 단순화시켜야함

소리도 ㅈㄴ크네

오늘 점심먹고 회사 돌아오는 길에 딸배쉑 인도로 주행하고 있는 주제에 나한테 꺼지라고 빵빵이 울리더라 ㅋㅋㅋ

와 진짜 옆에 지나가는데 옆차기 존나 마려웠음

바라니들 혼자 디지길.........

이미 후방 카메라 되는중이라 전면번호판럾어도 머

이게 다 근본적으로 나라에서 사륜차 이외에는 제도적으로 관리하려는 의지가 없어서 그럼

https://youtu.be/zgm2CzkjgVk?feature=shared

위 영상 1분쯤만 봐도 후면 카메라 제조 기술은 딱히 어렵지 않아 국내에도 해외 수출까지 하는 업체도 존재했고

인식률도 크게 나쁘지 않은데다 전면 카메라와 비교해도 가격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장비인데

다른 나라들은 못해도 2010년도에는 보편적으로 쓰던 걸 우리나라는 2021년이나 돼서야 처음 도입함

나도 저 사실을 모를 적에는 단속 카메라에 다 찍히는데도 깡이 좋아서 위반하나 보구나 생각했고

카메라가 없단 사실을 알았을땐 아직 한국 기술력으론 후면 카메라 만드는게 어렵나 보구나 생각했는데

저 뉴스를 접하고 난 뒤로는 그냥 나라에서 오토바이를 제도적으로 완전히 방치했다는 걸 깨달음

오토바이 법규위반 문제가 하루 이틀 문제도 아니고 20년을 넘게 지속 중인데

무슨 길빵 꽁초 투척이나 애완견 배설물 방치, 무단횡단 등처럼

사실상 개개인의 도덕성에 의지하는 것 말고 딱히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기술적으로 예방할 방법들이 존재함에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엄청난 실망감을 느낌

저 정도면 양반아님? 시화방조제에서 200 떙기는놈들 숱하게 봄.

저런 애들은 뭐 어쩔수 없지 신고가 답임

근데 나도 오토바이 타는 입장에서 저런애들 + 도심에서 버스전용이나 좌회전 쭉 따라가서 직진차 정지선 앞으로 서는 애들 다 신고하려고 해도 진짜 ㅈ만한 번호판때문에 안보일때가 많음 + 야간은 더함 그냥 안보임

이번에 크기 키운다곤 하던데 지금 번호판 독자규격이라 구멍 잘 안맞아서 잘 달리지도 않는거 아예 유럽규격으로 키웠으면 시인성도 좋고 불편함도 없어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음

다만 내앞에서 신호위반, 불법유턴, 방향지시등 미점등, 실선차로변경, 얌체 끼어들기, 지시위반 등 하는 사륜차를 봐도 사륜차 전체를 혐오하는것이 아닌 그 ㅄ새끼만 욕하는것처럼 개인의 문제이지 운전자 전체의 문제는 아님... 이륜차도 마찬가지

설령 그 비율이 높다 할지라도 그게 전체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혐오 및 그에 따른 차별법 강화로 이어져선 악순환이 생길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위 긴 댓글처럼 이륜차 제도정비 및 평등권 확보와 과태료, 법규위반 처벌 강화 등 (이륜차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닌 모든 종류의 차마에 적용되는) 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단속도 강화해서 전반적으로 건강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