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이라 사람들이 비싸서 접수 안한것 같음

 

 

가기전에 와이어링 대충하고 폰더위치를 앞 포크에서 차대로 바꿈

와이어링은 좀 더 연구해봐야겠음.

자리가 없다

 

 

 

 

 

트레일러에 바이크 실어놓음

트데 준비 완료

담엔 트레일러 한대짜리 사야지

 

 

 

정원에 한참 미달되는 인원으로 진행된 트데였고

솔직히 분위기가 예년만큼 못하긴 했음 ㅋㅋㅋㅋ

 

 

 

폰더 달라고 열심히 맞춰놨는데 트랙데이 참가자는 폰더 없음 ㅋㅋ

데이터로거 이번에 추천받아서 샀는데 잘 산것 같음

 

 

 

1세션은 라이센스 갱신땜에 못타고

2, 3, 4 세션만 탐

 

1차 목표가 35초 안

2차 목표가 32초 였는데

 

1차 목표만 달성하고 2차목표는 달성 못했다

근데 바람도 많이 불고 해도 없어서 노면이 너무 차가웠음

그렇게 타는데도 주행하고 오면 타이어가 식어서 오히려 공기압이 떨어지더라

 

라이센스주행때 넘어진분 계셨고 레드플래그 나왔는데 안들어가고

그냥 지나가신분도 있었음

그분들은 그냥 못타고 집 가야지....

 

 

 

 

미쉐린 테크데이터 보고 맞춰봤는데

내 느낌은 앞 2.1, 뒤 1.8 바가 딱 맞았음

 

 

앞에 하중을 충분히 못주고 많이 못누워서 타이어가 미끈함 ㅋㅋㅋ

그나마 좌측은 우측보단 쪼오끔 나은정도

트레일브레이킹 연습이 시급하다

 

 

 

 

 

몰랐는데 파워 컵2가 2ct 라서 컴파운드가 나뉘어 있었음

노면온도 안올라오니 무서워서 제대로 못불고 좀 세워서 분 흔적 ㅋㅋ

끝에서 땡기는건 아직 무서움

 

계기판 계속 깜빡이는게 tcs가 너무 열일하더라

전자장비 진짜 똑똑한게 개입 언제한지 모를정도로 자연스러웠음

전자장비 있는거 타십쇼

 

 

그리고 rrt 결승하는데 비옴 ㅋㅋㅋ

 

 

 

존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결승 다 밀리고 랩수 엄청 줄여서 진행함

4번 5번 6번 7번 자이언트

어느구간이든 사람들이 안넘어지는 곳이 없었음

 

5세션이 rrt 결승 다 끝나고 마지막이였는데

걍 안들어감 ㅋㅋㅋㅋ 빗길 슬릭 무서웡 

 

 

 

경품추첨할때 이사님이 진행 미숙한거 되게 죄송해 하시더라

갑자기 트데 결정되서 내부적으로도 우왕좌왕 했나봄

 

참가자 전원에게 10~30만원 바우처 상품권 주고

1등은 ktm 오지오 슈트캐리어

 

내 이름이 거의 마지막에 불려서 좋아하며 상품권 받았는데

알고보니 랜덤이라 10만원 상품권 받음 ㅠ

 

 

 

 

하 타이어 또 떼서 가져가는것도 일.....

트랙용으로 키네오 휠 사고싶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냉각수 호스 갈라졌길래

얼른 삼코호스 세트로 구매함

캐치탱크도 달아야되는데 할게 많더라

 

냉각수 완전 물로 바꿔야 하나 했는데

겨울에 답이 없어서 그냥 냉각수는 냅두려고 함

 

 

 

 

데이터로거 좋더라

최대감속 0.87G 나오고 최고속도 202.7 km/h 찍힘

최대 뱅킹은 46도

 

데이터로거 봐도 아직은 뭐가 뭔지도 모를정도지만

일단 이것저것 해봐야지

 

31일날 카트장 갈때 데이터로거 추가 테스트 예정

 

 

 

위험한 공도 타지마시고 안전한 트랙 타십쇼

이젠 공도 너무 무서웡

차들이 다 날 죽일것 같아

 

 

 

짧은 트데 후기 끝

 

쿼터보다 느린 미들이라고 놀리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