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도 따뜻하니 연비가 미쳐 날뛰는 중입니다..

(계기판 먼지 죄송..)

오늘 약간 산을 탈일이 있었는데 하산과정에서 세자리 연비가 찍힘 

다음달이면 출고 1년째인데 그간 본적없는 재밋는 숫자

보통 ev로 얼마 안타면 연비가 999km 찍히고 주행할수록 점차 하강하는 단순 숫자 놀음인데 

어느정도 주행한상태에서 연비가 하강하는 쪽이아닌 상승해버리는...

60대에서 100까지 오르는거보고 신기했습니다. 

하브 산 이유중 하나인 숫자연비뽕이 아주 많이 차오릅니다.

저번주 주말 식장에 성인3명 에어컨2~3단 틀면서 찍힌 고점 연비 

도로환경이 좀 많이 좋긴했는데 그래도 저 숫자 찍히는거보면 즐겁습니다

그날 주차장와서 찍힌 최종연비

총 연비 

원래 20대였는데 작년 겨울나면서 20대선 붕괴되고 19.3 에서 얼마전에 다시 19.4로 올라왔습니다 

밤엔 선선해서 세차하기도 드라이브 하기도 딱좋은 날씨 아주 좋네요 

하브는 ?

신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