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쟁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유튜버 미샤 아조씨
이 아조씨가 뭐하는 사람이냐면
구독자들이 가지고 오는 차로 뉘르부르크링 택시를 태워주는
뉘르부르크링 고인물 아저씨거든
이 아조씨가 4개월쯤 전에 Rx-8을 타는 영상을 올렸는데
아무래도 자기차가 아니다보니
어느정도는 보수적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8500rpm이 넘어가면 삐이이~ 거리는 비프음이 나다보니
회전수를 끝까지 쓰지 않고 운전을 했음
그러자...
댓글에서 난리가 났음
아니!! 그차는!! 고회전으로 조지지 않으면!! 출력이 안나온다고요오오옷!!!
결국.. 유튜버는 쏟아지는 댓글에 2차전을 치르기로 했는데...
얼마 후
여러분~ Rx-8이 드디어 또 왔습니다!
??? : 9500rpm까지... 확실히 돌려라...!
으하하 맘껏 삑삑대보시지!!!
그아아앗 엔진 쥬거요오오오옷!!
시원하게 조져지는 로터리 엔진의 사운드가 일품
예전에 지인이 Rx-8을 업어와서 잠깐 타본적이 있는데
고회전에서의 회전질감이 되게 기묘하긴 하더라 ㅋㅋ
여태껏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느낌이었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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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오 나도 방금 봤는데 개재밋더라
흑구D
mustaNg
와 소리 쥑인다
흑구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