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다니던 블루핸즈
엔진오일 교환할때마다 잔유오일 없게 무슨기계써서 잔류오일 다 빼고
오일 교환했음 (이번에 알게된 사실)
오일갈러 갈때마다 브레이크 패드랑 뭐 갈아야된다 뭐해야한다 매번그럼
(자동차 기능검사 받으러 갔을땐 패드 아직 존나 멀쩡하다함; 6.5만 탄 차량임)
에어컨 키변 찬바람 나오다가 말거나 시원찮게 나오는데
가스 문제없고 뭐기 문제인지 모르겠다면서 컴프레셔인가 뭔가 부품 교환해보고 원인을 찾아야된다고 함. 견적은 일단 수리를 해봐야 나온다고
이번에 간 블루핸즈 다른지점
이전에는 뭐 기계써서 잔유오일 없게 다뽑아내고 교환했었다고하는데
근데 자기네는 그 기계가 없고 그냥 해도 크게는 상관없다 함
(난 잘 몰라서 조금 찝찝; 누구 아는사람?ㅠ)
타이어 위치교환도 해달라했는데
앞바퀴 타이어가 날이 서있어서 그냥 타다가 타이어바꾸라고 함
위치교환하면 소음발생해서 오히려 시끄럽고 주행질감도 안좋을거라고 함
마지막으로 에어컨바람이 잘 안나온다고 점검해달라 했는데
뭘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잘나옴 문제없다고 함
문제생기면 다시 오라고 하심..
추가적으로 뭐 해라라는말 하나도 없음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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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qDirp
갠적으론 두번째가 더 나은거같은데 ㅎㅎㅎ
공대ㄴㄴ
혹쉬 엔진오일 저거는 기계써서 안뽑아도 괜찮운고야? 잘 몰라서ㅠ
DoqDirp
교환 주기만 잘 맞춰서 해주면 크게 문제는 없을거~!
Sola
보여주기식 퍼포먼스에 가까운거임 그런거
의미없음.
추적나무
오일 교환 같은경우는 개인이 어느쪽에 더 치우치냐에 따라인듯?
기존 폐유 조금이라도 남는거 불만인 사람들은 전자 가는거고, 그냥 후자 가도 상관없고
(얼마전까진 전자 같이 작업하는데가 진퉁이다! 이런게 있었는데, 최근에는 전자도 나름의 단점이 있다는 소리가 있어서...)
나도 둘 중에 가라면 후자갈거 같긴함
전자는 예방정비 하는사람한테는 좋겠지만 어찌보면 과잉정비라 ㅋㅋㅋ
야광호박
난 두번째가 나아보임..
COM
잔유제거 특) 사실상 별 의미 없음 정비해본 입장에서 두번째가 더 나아보임.
별개로 패드가 6.5만인데 멀쩡하면 하브임? 아님 중고? 주행거리로 보면 교환 할때가 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