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 있었음?

K8보다 후석이 병신이되고 시트 길이 자체가 짧아짐.. 배터리가 하부공간을 먹으니까 그만큼 실내의 밑바닥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이슈들이 터짐.. 애당초 설계단계부터 배터리의 자리를 생각도 안 한 세단이다보니 유독 더 크게 보이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 SUV아니면 내연 플랫폼에 전기배터리 박는건 시도하기 힘들어보임

아 모트라인서 말한 그거구나 바닥이 올라와서 허벅지가 띄워지는 ㅋㅋㅋ

근데 차 자체는 괜찮다고 하던데

가족용 차인데 또 이거 보면 애매해지네 ㅋㅋ

난 가장 좉 같은게

전면주차 해야한다는거 같음 ㅋㅋ

내 기준에 E세그먼트는 뒷자리에 귀한분 모실만한 공간이 나와야 하는 차라고 생각함. 그래서 무조건 탈락임

같은 이유로 신차 뽑을때 K8을 후보군에도 안올렸음.

전기차 타는 입장에 내가 느낀건

그래 다른건 다 이해할수 있다 치지만

그 큰차를 전면으로 충전할때마다 쑤셔야한다는건 못참음...

그건 솔좀좆이네요

내가 절대 말리는게 전면 충전은 아니란거임

충전 할때마다 운전 조오옷나 잘해서 전면 개잘하면 몰라도 후면마냥

그게 아니면 스트레스 확실히 큼

g80은 세단이고 스타리아는 업무용으로 쓰는 큰 상용차인걸

그리고 이미 스타리아 차체 기반으로 그 신차에 적용했고

레이도 그대로 전기차로 만들었지만 공간손실 그닥 없는거보면 문제없지않을까?

플랫폼 자체가 N3고 ST1도 N3라서 불가능하진 않을텐데 안나오는 이유가 뒷자리가 저상탑차만큼 혹은 그만치도 안나오는 공간이라 그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다이가 바보도 아니고 그게 개발비는 더 쌀텐데 안내놓은거 보면 분명히 공간이슈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임.

그 큰 차들에다가 1.6 터보를 넣어놨으니까

그 사이즈면 2.0터보정도는 되어야지

라운지 리무진급 아닌 3밴 5밴모델들이 그 가격에 나오겠니?

그리고 전기포터도 원래는 4천만원이 넘는다는걸 알아야지

ST1도 6천만원부터 시작하는거 알면서 이런소리 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