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사람은 쉬운데

초보자는 손 감각만 가지고 소켓에 끼워야하는게 잘 할 수 있겠음?

작업하는거 보면 조금 보이긴해서 크게 어렵진 않아보이네

난 호박등이 내 눈에 더 편하고 좋아서 굳이 튠하는건 추천 안하는데

정보)불이 흰색되는거 말고 앞을 본다는 목적으로는 더 손해다.

정보2)개인이 등화류 건드렸다가 좋을게없다. 인증led는 비숙련자가 설치시 백이면 백 레벨 틀어진다.

정보3)고장났나 싶을정도로 어둡지만 정상이다.

나는 캐스퍼는 아니고 레이 신형 뽑고 전조등 바꿨는데

레이 같은 경우는 그나마 만만해서 직접 튜닝 합법 인증 받은 제품으로 교체 했음

자세도 불편하고 틀어지면 안되다보니 처음 할땐 땀 좀 흘리면서 시간이 꽤 들었음..

만키로 정도 탔을까 갑자기 절반씩 LED가 나가 버리는 바람에

새 제품으로 교환 받고 또 교체하느라 마찬가지로 땀 좀 흘렸었네 ㅋㅋ

캐스퍼 같은 경우는 레이보단 작업성이 좀 떨어져서 샵에선 램프 아예 탈거해서 작업한다던데 난 잘 몰루

확실히 실내등은 누런 것 보단 LED가 밝고 실내도 너무 푸르딩딩한거만 아니면 화사해지고 괜찮아서 직접 번호판 등까지 다 바꿨고 추천도 함

튜닝 인증 받은 전조등은 법적으로 루멘 한계 수치가 정해져 있다보니 순정이랑 똑같거나 더 어두웠으면 어두웠지 더 밝을 순 없음

말 그대로 누런 빛 -> 하얀 빛으로 색 온도만 조금 바뀌는 것일 뿐 훨씬 밝다? 이런거 체감 안됨 되려 더 안보이는 기분도 들 수 있음 특히 비오는 날 밤이라던가..

그냥 성능을 위한거다 X 외관 드레스 업이다 O

이걸로 생각하고 고려 하면 됨.

브라비오께 좋은 것 같긴 한데 제일 나가는 편이지

그냥 타라

i40에 했는데 엄청 밝다 이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긴 함.. 내 느낌은 양옆으로 좀 더 잘보인다고 해야하나 코너링램프 들어오는 곳까지 좀 넓게 비춰주더라고.. 할로겐은 반사판 수명 생각하면 할만할지도? LED는 열이 좀 적게 나니까..

내차 10년식 그랜저인데 전조등 LED로 바꾸니 확실히 밝아서 좋긴함

근데 검사때마다 할로겐으로 바꿔야하는게 참 그지같음

물론 익숙해져서 금방하긴 하지만

LED 밝은거 껴도 오히려 야간+빗길에는 더 안보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