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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중 엔진 꺼져서 엔진오일 갈때도 됐고 즐루핸즈 갔는데
오일교체하거 스로틀바디 교체 하고 크랭크 각센서 교체 했다는데
주향거리는 11만4천이고 내가 4년동안 2만정도 탔음 엔진오일은 5천마다 했도
생각해보니깐 스로틀바디 교체는 안해도 될거 같은데 교체 했어
가격도 적은돈이 아니고 오래됏고 나도 중고로 구매한거라
그냥저냥 출퇴근용으로 타는 차인데
앞으로 정비소 이용할때 바가지 안당할려면 좀 알아둬야 할거 같아서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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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블핸은 왠만하면 부품을 통교환하니까 비싼거같고 그러면 가지 마셈 스로틀 바디의 일부만 망가졌어도 통교환 하는거라서
그리고 본인이 정비 지식이 있는거 아니면 정비사가 갈아야한다고 했을때 안갈아도 될거같은데 하지말고 직접 물어보는게 좋음 어찌됬건 이유가 있어서 점감하고 교환판정 내린거일테니까
COM
그리고 블핸은 과잉정비는 있을수 있어도 바가지는 거의 없음 자기들 마음대로 가격책정라는게 아니고 작업별로 부품별로 가격이 다 정해져 있음
지나가던300원
동네 블루핸즈는 결국
현대차랑 계약맺은 개인 사업자기 때문에
과잉정비가 점바점이 심할 수도 있음
람모르기닝
과잉정비는 아니고, 각개 개별 수리를 잘안하는거임
터보도 액츄에이터만 갈고 전압보정하면되는데 터보 아쎄이로 교환하고, 정비소 특성상 진단코드에 의존하는것도 있고
carpediem
흠
예전에 친구가 브레이크 소음때문에 수리 알아본적있는데
블루핸즈에서는 캘리퍼, 디스크로터, 패드 전부 다 교환하라했고
내가 가던곳은 걍 패드만 갈고 타보라고함.
소음문제라서 그냥 싹 다 교체 권장한 것 같긴하지만 캘리퍼 까지는 좀ㅋㅋ
mustaNg
11만키로 동안 쓰로틀 바디 크리닝 안 했으면 이미 카본으로 개씹 떡칠 되있을거니 크리닝이 원칙인데, 통짜교환했다는거는 진단기 물렸을때 경고등 뜬게 있어서 바꿨어야 말이 됨.
그리고 링크 원문 보니까 운행중 시동 꺼지는 문제있다는거는 아이들링(회전수 낮을때)일 때 점화가 똑바로 안 된다는 거임. 4기통은 360도를 4개로 쪼개기 때문에 각 축이 90도를 담당하는데 하나라도 병신되면 노킹 발생되고 엔진 꺼지고 지랄 난리 부스르남.
보통은 어디어디에 문제가 생겨서 이런 이유로 교체가 필요하시다 라고 고지 해야되는게 블루핸즈 정비 메뉴얼이라 고지하고 차주 동의 얻은거 아니면 가서 개지랄 해도 됨.
HD면 MPI엔진이라 흡기라인 청소까지는 안 해도 됫 던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시당
Sola
차를 본게 아니니 과잉이다 아니다는 말하긴 뭐한데.
hd정도면 그냥 크랭크각/캠각 센서 정도만 갈아도 되는데.
그리고 hd면 전자식아니라 그냥 케이블 당기는 수동식이라. 굳이 갈일 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