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셀프 세차장에서 세차했음.
귀찮고 시간도 여의치 않아서 맨날 자동세차만 열심히 돌렸다.
그 자동세차도 지난 겨울 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돌려서, 차가 반쯤 시커매진 상태...
셀프 세차의 때가 왔음을 깨닫고 오랜만에 도구들을 꺼내서 세차 끝!
그러나 그동안의 업보를 한 번의 세차로 청산할 수 있었겠나...
타르인지 철가루인지 모를 얼룩들이 도장면에 덕지덕지...
타르 제거제가 없어서 이번엔 패스하고 그냥 크코플 발랐지만 다음 세차 땐 타르 제거제로 문대봐야지..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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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anin
철가루같은데 타르는 검은색점 아닌가? 세잘알 등판좀
온나라
철분이 맞는 듯 허이..
TNA
이건 타르가 아님. 철분제거제 써야한다.
온나라
TNA
저정도면 철분제거제로 힘들고 클레이같은걸로 뽑아내야함. 근데 이거 초보가 직접하면 몸살난다.
걍 디테일링 맡기는거 추천함..
온나라
내 돈!!!
적당히 관리하다가 디테일링 맡겨야겠구만....
쉐슬람
낼모레 비온대
온나라
일주일에 한두번만 타고 거의 주차장 안에 들어가 있어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