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안으로는 절대모르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 교체각 날카롭다

다들 로워암 미세하게 틀어졌을 가능성을 높게봤었는데 맞았음..

포트홀 보자마자 옆에봤는데 차가 있어서 피할수가 없었음..

ㄹㅇ 겨울에 너무 많이 뿌리는거같어..

차가 미세하게 앞으로 못감. 그리고 타이어룸에 타이어랑 휀다 사이로 주먹 넣어보고 공간이 균일한지 확인해보심..

아하.. 두달전엔가 존나큰 포트홀밟았는데 확인해봐야지..

증상이 비슷하면 거의 확실하다 보면 될듯. 얼라이 잡아보고도 안되면.. 난 미세하게 계속 오른쪽으로 가길래 까본거임

앞쇼바 쌍으로 교체한지 세달됐음... 그래서 한쪽만 갈아도 괜찮을거같다 하심.. 나도 그생각이라..

아... 아슬란 아니 그랑죠 업어오고 싹다 털었었구나... 위추 ㅠ

사실 이미 다른 차가 옆에 있는거 알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이드미러를 슬쩍 봤지만 당당하게 계셔서 핸들을 돌릴수가 없었다..

저날 이후로 더 예민하게 앞을 쳐다보게 됨..

얌전히 타다 넘길거야.. ㅅㅂ... 손대고싶지만 참아야지... 근데 넘길때 500도 못받고 넘기면 마개조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