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f 변색 붙였는데 너무 좋고

너무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아서 딱 좋음

적당히 눈부시지 않을정도지만 또 갑자기 터널들어가도 안보일정도는 아님

쇼에이 순정은 쨍할때 터널들어가면 갑자기 리신됨

배말 칼국수과 톳김밥 맛있더라

썰풀면

야간에 천천히 노래들으면서 룰루랄라 가는데

옆에서 k5 신형이 자꾸 위협운전해서 

그냥 피해갈라고 먼저 갔는데 레이스하자는걸로 알았나봄

계속 뒤에서 따라오고 귀찮게함

다음신호에서 만났는데 손가락질하면서 뭐라뭐라 하길래

예??예?? 했는데 신호바뀌자마자 k5 풀악셀하길래

그냥 빨리 제껴서 피해서 감

미친놈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야간 복귀길에 은색 베르나 한대가 80도로에서 30으로 가는거

1차선 차들 다 보내고 나도 추월할랬는데 갑자기 손이 창문으로 쑥 나오더니 날 갑자기 부름

뭐지 해서 같이 갓길에 세웠는데

대뜸 나한테 하는말이 자기가 앞이 안보인다는거임

뭔소리야하고 차 보니까 전면 한 10프로쯤 되보임

상향켜도 진짜 어둡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ㄱ

이걸 나보고 어쩌라는거지

그냥 바빠서 빨리 가봐야한다고 얼버무리고 감

세상에 미친놈들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