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쏘카로 잠시 타봤음.
패스포트 사용중이라 쿠폰도 남았고..비행기도..결항되서...급하게 차 빌릴라보니까 남은 전기차가 EV9하고 EV6 뿐이었음.
EV6은 많이 타봐서..EV9로 하루 빌림..
차고 어마어마하게 높고 주차장 좁으면 차문열때 화나게 생김
쏘카는 스펀지도 없어서 정말 겨우겨우 조심조심 탔음
짧은 감상평을 남기자면.....
어마어마한 크기에 그렇지 못한 퍼포먼스?
전기차니까 당연하겠지만...이 크기가 이렇게 달린다고? 이렇게 가속한다고? 느낌
회사 봉고나 모하비같은 차량과는 전혀 다른 느낌..
또 무선 카플레이가 되는거에서 너무 좋았음.
차는 웅장하게 컸고 트렁크 여는버튼이 실내에 없어서 당황했음. ㅋㅋ
그리고 프렁크가 있는걸 마지막 반납직전에 알음.
렌터카몰때는 정말 살살 달리는편인데...내앞에 택시도 못끼고 우물쭈물하는 느낌이 들정도..
걍 차가 겁나크니까 애들이안끼려고 함.
주차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않았음.
다음에 제주도 또 오면 빌릴용의 있음.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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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풀
역시 차급이 깡패구나 택시 무지성 끼는거 화나는데
높은 옵션은 시트 마사지도 되고 기능 많던데 렌트카는 없나
댓글달면니말이다맞음
벤츠같은거 타봐도 택시들은 걍 끼던데..ㅋㅋ EV9로는 좀 신기했음 최하위 차로에서 정속주행하는데 앞길을 아무도 안막았음ㅋㅋ
시트 마사지는 없었고...시트 포지션 저장은 되는거같았음 프로필 바꾸려고하니까 시트가 위잉 위잉 함
걍..실내 개 넓네 ㅋㅋ 이런느낌이 가장 컸던거같음 이런차면 캠핑많이 하겠다 생각도 들었고
띡택똑
Ev9 웅장해보이는데 타보고싶다..
댓글달면니말이다맞음
졸라크네 ㅋㅋㅋㅋㅋㅋ 이생각부터 들었음 제주쏘카 ㄱㄱ
프레기온
EV9 갖고싶다......
댓글달면니말이다맞음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