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말 들어서 흔들리는건 남자가 아님 계집이냐

다들 말리는데 너는 계속 생각나잖아

그럼 사 어차피 너가 다 책임지니까

평소에 겁많음 = 사셈, 어쩌피 본인이 무서워서 안운 함

평소에 겁없음 = 사면 뒤짐

내가 그러다가 그냥 사서 타고다님 그리고 내가 쓴 탈것판 글들 처음부터 보면 동질감 좀 느낄거임

나는 편도 13km고 막히면 30분 잘뚫리면 15분인 출근 시간인데 전철타면 편도 1시간에 교통비 12만원 나와서

커브삼

당시에 몽키/엠섹/헌터커브가 품귀현상이고 커브도 품귀현상에서 풀리기 시작할 때 사서 안 좋게삼

오토바이는 일단 말리는 거라고 생각하면 좀 편함

근데 사회초년생이 부모 도움없이 복권당첨없이 차를 사서 유지한다는건 말이 안됨

그 어떻한것도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이 있는데 오토바이는 특히 단점이 너무큼

뒤짐

안뒤지면 일평생 고통에 살아야함

만약산다면 ABS있는거 꼭 사 싸다고 그냥커브 사면 더 불편하기만함

그리고 오토바이는 필수요소가 있는데 블박 헬멧 보험임 이 3가지 때문에 오토바이는 차값에 150% 더 낸다고 보면됨

차값이 비싼이유는 오토바이를 타보면 알거임 물론 한국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

사기전에 뒤진다는거 빼고 좋은점 나쁜점을 나열해놓고 비교하고 사유

자전거사~ 10km면 타고다닐만 하지 않아?

사서 타다 아니다 싶음 팔면되지

나도 20분거리 버스로 40분걸리는데 타다 사고날까봐 걍 포기함.

전기 자전거 타기 위험하면 그냥 차 사

싼거로 사면 편해

슈퍼커브로 출퇴근중 편도 8km 2주에 기름값 한 5천원 쓰는듯 보험료 첫회만 비싸고 다음년 되니까 반값됨

난 슈컵으로 엄청 만족함 오토바이 헬멧도 가성비홍진으로 잘타고 다님 가끔 서울시내주행할때는 이만한 바이크 없다고 생각함 나는 추천임

난 왕복5키로쯤인데 사서 잘타고다님. 기름값 한 한달반? 40일쯤에 7천원쯤 쓰고.

슈퍼커브나 c125 쯤 사면. 나중에 팔때도 가격유지 잘되서 괜찮긴함

오도바이값 생각하면 택도없긴 하지만. 버스타고 다니는거보다 기름값+보험료 처도 싸게맥히긴해서..

스파크 중고 삽시다. 출퇴근 시간 줄이는 거 삶의질에 직빵임 ㅋㅋ

통근버스가 있으면 적어도 수도권이나 도시권은 아닌거같은데 도시를 벗어나면 제일 위험한게 사실 바이크임... 난 개인적이지만 도심을 벗어나는 순간 차량은 진짜 개같이 운전하기 시작한다고 생각함... 초보에게 가장 위험하다고 본다

경차고

비올때 눈올때 어케

겨울하고

도심에서 커브는 탈만하다

니가 성격상 존나 쏜다해도 커브로는 해봤자임

사고생각하면 오토바이나 차나 어떻게 타고 다니냐

걸어다니거나 버스타야지

운송수단용도로 사는건데 천천히 타면 탈만해

다만 28살인데 장롱면허다 싶음 비추

오토바이는 타는 사람이 도로에 익숙해진 상태여야함

오토바이로 도로주행을 시작하면 좀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