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타고 댕기는데 가끔 답답함을 느낌 아 속도 너무 안나온다 동네 잡일로는 최고인데 출퇴근 달릴때는 답답하다

근데 하도 겁이 많고 부담되니까 쿼터급 생각도 안하고 있음 아니 커브 기어 바꾸려면 그냥 맞춰서 발만움직이면 되는데 

디지털계기판 적응 안되서 기어 못바꿀거 같음

클러치 조작 못해서 시동꺼먹을거 같음 

출퇴근길 오르막길이 크게 3곳이 있어서 중간에 정차하면 시동꺼먹고 제꿍할거 같음

(용인과 판교 사이에 있는길이라 1초이상 멍떄리면 아저씨샤우팅 + 하루평균 3번 접촉사고 나는 구간)

정 걱정되면 매뉴얼 원동기로 연습한다음에 할까 그생각도 했는데 원동기 매뉴얼이 더 조작하기 힘들어서 거르라는 말을 들었음

만약 탄다면 레블500으로 생각하고 있고 생각하는것도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가 있어서 초보자에게 좋다고 해서 생각함

물론 디자인도 쿼터급인것도 맘에 들지만

굳이 쿼터를 안탈거라면 면허도 딸생각 없긴한데 커브로는 만족을 못하겠다 

스쿠터는 아예생각 안하는중 이유는 그냥 뭔가 거부감이 듬 어릴때 가게 배달하다가 사고나서 그런가 스쿠터는 입문할때부터 거부감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