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체감 제일 컸던건

그랜저HG -> 제네시스DH (전자제어서스펜션 달린 차)

였음 진짜 신세계

g90 1세대 에서 S w223 탔을때 느꼈던 체감 말곤 없었음

내가 타본 다른차들은 걍 고만고만하더라

전 3번이요ㅋㅋ

1번은 140가도 작은차 100느낌나고 일상영역에선 공간이넓다?묵직하다?정도

2번은 오 신기하다 느낌 차이보다는 아예 다르구나?

3번은 전영역에서 잘나간다!

비교 체감이라서 이렇게표현함 크고 비싼차가 좋음ㅋㅋ 역체감도심하고

올뉴k3 타다가 5시리즈 타는데 체감미침

1번인데... 짐들어 가는거 말곤 딱히...

체감은 2가 제일크지

1,3은 승차감좀좋아졋다, 옵션좀좋아졋다 수준인데

2는 핸들잡는순간 이게차구나, 이래서외제차타는구나 하는 새로운세상이열림

내연기관(머스탱) -> 전기차(모델3퍼포)가 체감 가장 컸음.

아 ㅅㅂ… 이게 3초의 영역이구나 지리네싶었음.

제네시스g70 >> 포르쉐 카이엔 큰거 타니까 시야감이다름

1번도 체감 오지는데

3번은 대격변급임 ㅋㅋㅋ

3번이 난 젤 큰듯..ㅋㅋㅋㅋ 모닝타다 아버지가 물려준 L43 sm5타니까 체감이 너무크드라..고속도로를 편하게 갈수잇다와..비가와도 차가 조용하구나를 느낌..그러고 QM6,페리 IG까지 탓는데 확 다르다는 느낌은 못받은듯..ㅋㅋ

나도 2번 느껴보고 싶누..

스토닉 - 크루즈 - 머스탱 - 렉서스IS - 벤츠E 디젤 - 그랜저

스토닉 - 카파엔진이 고속도로에서 너무 갑갑해서 3개월만에 7,000키로 타고 크루즈 1.8로 기변

크루즈 1.8 - 중고로 갖고와서 무난하게 타고 다님 언제터질지 모르는 미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음

+ 냉각수 호스 누유 1년8개월 유지.

머스탱 개붕부스트 - 군 휴가나와서 지르고 아버지한테 탈탈털림, 출력은 개인적으론 만족했음

6개월 유지.

렉서스 is250 - 집안 눈치 보여서 머스탱 팔고 기변 이걸로 전국 팔도 일주 시작. 6개월간 12,000키로 타고 사화초년생이 주차 중에 들이박아서 기변.

벤츠e220d - 인생 첫 디젤, 신차로 내림.당시 핸들열선, 통풍시트가 없어서 자비로 순정형으로 장착.

반자율, 어라운드, HUD 있었으나 제일 만족했던건 지능형 헤드램프. AS 스트레스랑 결혼, 아파트 마련 때문에 3년 동안 잘 몰다가 기변

(벤츠 타면서 동시에 몰았던 것)

마티즈 2세대 - 사실 얘 몰면서 역체감이란 단어가 몸에서 사라짐, 동네 마실용으로 타고 다녔으나 아름다운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주차장 럴커 기능으로 잘 몰고 다니다 누유가 심해서 기변

그랜저TG - 인생 첫 가스차, 얜 마실용이라고 하기엔 뭐한게 1년 반 몰면서 4만키로정도 타고 다님. 막 타고 다니기 좋고 편해서 그랬던듯 주행중 시동꺼짐으로 폐차

현재

그랜저 HG 오우너

‐---------------

사실 테크트리 타면서 체감 심했던게

2번은 맞는듯 합니다 근데 크루즈 - 머스탱이어서...

의외로 벤츠타면서 마티즈 타고, 그랜저tg 번갈아 탈 때는 역체감을 그리 느끼진 않더라구용 ㅎㅎㅎ

마음의 준비(?)를 하고 타서 그런가 ㅋㅋㅋ

난 처음엔 스파크 적응하다가 요새 허리가 살짝 아파옴ㅋㅋ

운전 재미는 있는데 출력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