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다시 2키로 끌고가서 확인하니
너무 추워서 배터리가 언다
안에 증류수랑 황산뭐시기 들엇는데
날이 추우니 배터리가 얼어서 반응이없대
충전기다리는중
강원도라 그런가 밤에 영하 8도 9도까지 쭉쭉 떨어지니까
근처 지하주차장에 대놓는게 방법인데 근처에 지하주차장이 없다
야발...
이틀을 손으로 기름 3리터는 든 오토바이를 2키로 끌고가니까
시시포스가 된 느낌이야
커버씌우고 하부에 천을 둘둘 감아볼까 싶기도 하고
커버씌워도 위아래로 바람이 슝슝 지나가니 방법을 찾아야지 ㅠ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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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인산철로 바꾸까?
깊은산맑은물
그냥 집안으로 들고 들어갈라고
Kapex
모델이 벤리라고 했었나?
킥이나 제대로 되게 해달라구해~ 배터리가 암만 얼었어도 킥으로 하면 걸려야 정상이거든. 심지어 킥스타터도 뻑뻑하다며
깊은산맑은물
이미 신나서 몰고와버림 ㅠ
내일 wd사서 조금만 뿌려볼라고
배터리는 분리장착 배워와서 집들갈때 들고올라고 ㅋㅋㅋㅋ
Kapex
배터리 분리라... 귀찮지만 젤 확실한 방법이긴 하지ㅋㅋ
혹시 배터리함에 공간이 조금 있다면 배터리에 골판지 박스나 에어캡 두르면 추운데서 조금더 버틸수 있는데 참고해~
깊은산맑은물
방금 분리해서 들어왔음
센터에서도 뭐 하나 둘러줬음
분리 장착 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