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회사밥 있으면 무조건 옳은 선택일텐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 많으니까 ㅋㅋㅋㅋㅋ + 기계식 안들어감 등...

타는사람: 충전환경생각해서 구매하다보니 문제없음

안탄사람: 환경안되는사람+무지성 억까

둘다맞다봄

집밥 무조건 있어야됨

집밥 회사밥 있으면 무조건 좋지. 전기차 까는사람들을 설득할 필요는 없음. 사람마다 취향과 호불호가 다 다르듯이 전기차 싫어하는사람, 좋아하는 사람 있는거임. 나도 전기차 탄지 2년짼데 내연기관으로 돌아갈 마음이 없음.

집밥이든 회사밥이든 무조건 필수.

없으면 시기상조 있으면 선택이라 생각함

근데 어르신들한테 추천은 못하겠음.

사고 나기도 쉽고 사고나서 불나면 감당이 안되니까

안타는데 집밥 회사밥 둘중 하나라도 안되면 절대 비추천함.

전기차 잘 타고 다니긴 하는데, 다들 하는 말 처럼 편히 충전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하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 루틴이어야 함.

지금 배터리값이 너무 비싸...

나는 아5 중고로 잘 쓰고있고, 부모님 시골생활하시면서 트럭 고민하시길래 봉고ev 밀어붙였더니

부모님은 너무 만족해하시더라

아5 탈만함 근데 전용충전자리 없으면 좀 귀찬음

공통적으로는 충전환경이 괜찮으면 권해볼만하겠구나 !

늘 사고없이 잘 다니면서 좋은풍경 많이 보길 기원할게.

다들 시간 내서 의견을 남겨줘서 고마워.

초기자본

메인터넌스 비용

안전에 대한 신뢰도

감가율

충전소 환경 등

다 맞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맞다 틀리다 이해한다 못한다 문제가 아님

울 엄니가 법인으로 그랜저하브타다 ev6로 변경되었는데 충전이 귀찮은거 빼면 괜찮다 하심. 그러나 조만간 차를 사야하는데 전기차 안사고 내연기관이나 하브사고 전기차는 나중을 기약하신다고 하심

나 전기차 장인인데 결론은 이거야. 경재성을 따져봐야지.

차를 한달에 3,000km 이상 탄다 싶으면 전기차가 5년기준 2,800만원정도 아낀다.

월 3,000km 타면 기름값 약35만원 월에 세이브. 1년이면 420만원. 그렇게 5년타면 2,100만원 세이브되잖아. 이건 기름값만인데 만약 톨비,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패드, 자동차세 등등 5년정도 탄다 싶으면 타이트하게 잡어서 700백정도 세이브 된다치면 5년 타서 2,800만원 아낀다.

차를 많이 탄다 싶으면 전기차이고, 월1~2,000km 탄다 싶으면 그냥 내연차타도 될 거 같음. 내 생각에서는.

근데 차에서 보낼 때 전기차의 시동 없는 전원 사용이라든지 V2L 이라든지, 가속감이라든지 그런 감성은 내연차에서 절대 얻을 수 없는거니까.

난 현기차 전기차가 더 낫다고 보는 편임. 일반 내연차보다. 만약 가격 경쟁에 아반떼 2,100만원짜리 차량이랑 비교한다면 가격면에서 절대 안되지만 왠만한 내연차 사는 것보다 아이오닉5가 10배는 더 좋다고 봄.

테슬라, 아우디, BMW, 벤츠 이딴 전기차 타는거면 그냥 내연차가 더 낫고. (내 기준이에요~ 타시는 분들 존중합니다)

집밥 회사밥 없으면 사실상 힘들지 않나..

밤에 퇴근하고 주차전쟁 겪을때 전기차 주차자리 남는거보면 전기차 사고싶던데 ㅜㅜ

차주의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그럼. 글쓴이 처럼 환경이 좋으면 탈만한거고 빌라살면서 직장에 충전소도 없고 공공기관에 꼽아놓고 10분씩 걸어다니는 상황이라면

사봤자 스스로 고생하는 꼴이겠지

시기상조임 사지마셈 나만 탈거

내연감성 못버려~

전기차는 자동차세 어케냄?

엔진차 주인인데 솔직히 지금 시기상조라고 하는게 충전 환경임 ㅋㅋ

아파트면.. 충전이 10개 였는데 갑자기 전기차가 20대가 된다? 간 떨릴듯.. 회사도 동일..

거기다가 차 타고 어디 한적한곳 몇박 여행을 가면 거기 충전 시설도 알아봐야하고..

이런점이 조금 무서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