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1. 125cc로 못들어가는 도로는 더 이상 싫다. 기변하자.

 2. 기왕이면 고속도로도 이용하는 것도 문제 없었으면 한다.

 3. 1만 아니었어도 지금타는 헌터커브가 좋다. 그러니 좀 비슷한 부류로 찾아보자

전개

 1. 헌터커브랑 비슷한 걸 찾아보니 레블250이나 CL250이 좋아보임

 2. 이때부터 유튜브를 미친듯이 찾아보기 시작함

 3. 유튭을 보니 레블이나 CL은 고속도로에서 뭔가 애매한거 같음

 4. 네이키드인 CB250R로 눈이 옮겨감. 이때 까진 혼다만 고집

 5. CB250R도 애매해보임. 다른 회사250cc나 400cc이상으로 가야할거 같음

 6. 다른 회사 250cc갈바엔 그냥 400cc가 나아보임. 허나 혼다는 400cc신모델이 안나옴

 7. 스즈키는 스쿠터말고 400cc 현행모델이 없음. 남은건 야마하와 카와사키.

 8. 1의 컨셉으로 돌아와 엘리미네이터가 보임. 존나 멋있음.

 9. 인기폭발이라 받기까지 최소 반년은 잡아야할 지경

 10. 네이키드 400cc보니 Z400이 보임. 그 옆에 닌자400이 나란히 있음

 11. 닌자 이미지는 R차인데 유튭 찾아보니 네이키드랑 별차이가 없어보임.

 12. 닌자.... 로 간다. 주말에 견적 뽑아옴. 계약하면 2주내로 납차가능.

 13. 근데 년식 바뀌는 시기를 보니 보통 9월이네? 어쩌지... <- 지금

역시 남자라면 닌자다.

2024년식 나온다고 사양은 크게 안바뀌겠지...?

컬러링은 오른쪽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