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산 로얄엔필ㄷ...

떱800?

투자대비 돈이 안되서요

인도산 중국산 말고는 떱팔, 본네빌 밖에 답없음

그나마 일본브랜드인 cg125나 yb125도 중국산이지....ㅠㅠ

CL500은 좀 애매한가

트라이엄프나 로얄엔필드가 있지

cb350 제발...

공랭 6기통= 과거에나 존재했던 환상종

공랭 4기통= 환경규제 맞추기 힘듦= 단가 높아지는데 출력 낮아서 비인기.

공랭 2기통= 일제는 W800, 650, 400이 꽉 잡고 있었는데 800말고 다 단종=

이놈도 환경규제 맞추는 난이도 대비 낮은 출력으로 비인기.

공랭 단기통= 일제는 400CC는 SR이 40년간 독주했고

250급에서는 스즈키 카와사키 혼다 등이 만들었지만

유로5 되면서 남아 있던것도 다 단종,

125급은 중국 합작으로 만드는 GN125, CG125, YB125SP 등이 있지만

이놈들도 곧 단종 예상.

결론적으로 공랭식으로 유로규제 맞출려면 수랭대비 노력이 좀 더 들어가는데

그게 단가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상승한 단가대비 인기와 매출이 별로

안나와서 그냥 규제 맞추느니 새 규제 대응 안하고 단종 때리는 것 같아요.

수랭식은 그냥 이름만 따오지 엔진부터 차대형상까지 다 갈아 엎어버리고

신형으로 나오는데 당장은 규제도 맞추면서 성능이 좋아지겠지만

계속 이러니까 커스텀파츠나 노하우가 쌓이지가 않아서 공랭식대비 명성이 낮은 것 같습니다.

할리도 보면 그돈씨 감성빼면 성승이 구리다고 욕먹는데

할리말고 유로규제 맞춰가면서 공랭으로 리터급 계속 만드는 회사 없다고 들었습니다.

성능에 대한 개발능력은 좀 구려도 공랭식으로 배기가스 규제 맞추는 능력은 대단한 것 아닌가 생각하네요.

클래식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껀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윗 댓글처럼 수랭은 클래식 아님 이러면 앞으로 탈만한 차는 더더 없을꺼고.

외형만 가지고 보면 cl500 레블500,1100 원동기에 몽키, 크게보면 커브까지. 거기에 w900rs w650rs 벌칸에 일제 아니라도 본네빌 트라이엄프 뭐 많지. 쩐이 문제지 대안은

항상 있는듯.

글고 나올진모르겠다만 트라이엄프랑 할리도 미들급으로 나오더만.

근데 이래저래 다 따져도 혼코님이 cb350만 가져다주시면 영혼을팔아서 살 자신있다.

스즈키 sv650x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