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그립에 허옇게 얼룩 피던데 곰팡이 아님?

한번도 안가봐서 몰랐어요

비행기 안 타봐서 신발 벗고 타야되야하나 급이라고 보시면 되요

아 그런 거군요.

고압수는 수도 연결하고 쓰는 거니까 바로바로 나올거고

폼건은 다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직원분께 전달하면 금방 리필해줍니다.

저는 세차중에 폼건 멈춰서 보상받은 기억도 있네요.

물쏘는 기계 방아쇠 당기면 고압수 안당기면 저압수?로 나옵니다.

폼건도 마찬가지로 당기면 고압으로 안당기면 저압으로 나와요.

극세사 타월이나 쑤세미 바게스 등 필요한거 거기서 팔긴 팔겁니다.

첫 세차시면 주의할 점 제 생각에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체인 관리를 하실 경우에 시동 걸어 놓고 기어 넣어서

휠 돌아가게 해 놓고 세차하다가 손가락 잘릴 수 있으니

체인 관리는 무조건 시동 끈 상태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둘째는 머플러 내부로 물 조금은 상관 없을텐데 많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오토바이 중심에 놓고 한 바퀴 돌면서 물 쏴줄 때 머플러 구멍에 물 안 들어가도록 조심하세요.

물 많이 먹인 건 아닌데 물 좀 먹이면 시동 잘 안 걸립니다.

커브체인은 자전거보다 싸다고 해서 관리 안하기는하는데

머플러는 막고 세차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체인은 관리보다 관리할 노력 덜 하고 교체주기 짧게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관리 따로 안하고 세차시간 아낀다음 다른 거 합니다.

출발지에서 세차장까지 가까우면 상관 없지 싶은데

거리가 좀 되서 엔진이 열 먹은 상태에서 바로 세차하면 안된다 합니다.

좀 식히고 하라고 하더라고요.

후라이팬 기본수칙인 열 있을때 찬물로 설거지 하지말라 같은데

여름철이기도하고 첨가서 어리버리 타는 시간에 식기를 바래야죠

근데 제가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시동걸고 체인관리하는 빡대가리가 정말 존재하나요?

바이크갤러리에 했다가 엄지인가 검지 사고로 절단된 분 있습니다. 상처가 안 깔끔해서 그런지 접합도 못했다고 봤네요.

기억상 그분이 말하기를 1단 걸어놓고 했는데 이유가 1단이 가장 느리고 힘 약한줄 알아서 1단놓고 체인 청소를 했었나 그랬었습니다. 실제론 1단이 힘이 좋죠

1단이 느리긴한데 힘은 제일 좋은데... 모자란 바갤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