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전거 입문부터 쭉 미니벨로만 타다가
갑자기 로드뽕 맞아서 105 풀카본 로드 입문했는데 빠른건 좋은데 아무래도 자전거가 크니까 차에 싣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좀 부담스러움
1년만에 때려치고 담주에 이 놈 사와서 미니벨로로 돌아갈 예정
7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첫 자전거 입문부터 쭉 미니벨로만 타다가
갑자기 로드뽕 맞아서 105 풀카본 로드 입문했는데 빠른건 좋은데 아무래도 자전거가 크니까 차에 싣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좀 부담스러움
1년만에 때려치고 담주에 이 놈 사와서 미니벨로로 돌아갈 예정
줍줍
바퀴하나 떼면 대부분 들어가지 않음?
온천천님
그게 너무 귀찮아서...
원래 미벨로 주말마다 전국 여기저기 배에 싣고 섬까지 다녔었는데 자전거가 커지니까 너무 거추장스러운 느낌임...
녹지않는얼음
온천천님
저항 없이 속도 잘나는건 참 좋은데 내가 싸돌아다니는 스타일에 안맞는거같음
이제 저거 사면 기변 좀 그만하려고...
v결국재가입v
버디gt 이뻐욧
로드 미벨 다 있는데 싣는거 자체는 둘 다 귀찮은데
미벨이 부담이 덜하더라
온천천님
원래 뉴클래식 보다가 알아갈수록 점점 눈이 높아져서 gt까지옴
이번에 사면 10년은 탈 각오하고있음
v결국재가입v
나도 갖고싶지만 와이프가 허락 안해줄 듯
사실 같이 타려면 난 그대로 타고 와이프를 전기미벨 사줘야 될 거 같은데...
아무튼 안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