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이사인데 와이프와 얘기해서 60% 이상은 로라를 사는데 동의를 얻음...
(대충 몇년 정도 갖고있다가 되팔 생각....애가 태어나서 크면 ㅈㅈ쳐야....)
일단 구매 금액은 90~120 정도 생각 중인데 컨펌이 어떻게 떨어질 지 모름...
매트도 사야되고 스프라켓도 사야되고 그냥타면 지루하니 쯔위프트나 루비도 몇 달 끊을지 모름.....
아무튼 아파트 이사예정인데, 아파트에서 로라 돌리는 사람들은 매트를 얼마나 깔고 쓰는지,
그리고 위아래로나 방에 진동음 같은건 안심한지 궁금함...어떤 로라를 쓰는지도...
또 내건 림브레이크 로드인데 예전에 다른 사람 로라 빌려타다가 순간 체력방전으로 대싱친다고 일어났는데
바로 자전거가 로라에서 빠지면서 자빠짐....다행히 로라는 무사했음....
좌우 5도 정도 댄싱되는 모델도 있다 하던데 공도에서 댄싱칠 때 자전거를 많이 비트는 경향이 있는데 5도 정도도 안되겠지....?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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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키테리어
매트보다는 고무방진판깔고 쓰는데 옆집 윗집 아랫집 다 여쭤봤는데 소음이나 진동없다하셔서 대놓고 하는중 ㅋㅋㅋ
v결국재가입v
방진판이 최고네ㅋㅋㅋ 크..... 키커 코어 정도만 되도 감지덕지일거같은데
실키테리어
나는 엘리트쓰는디 고것도 매우만족 ㅎㅎㅎ
v결국재가입v
오홍 사실 지난해 거의 안타서 살살 탈거라 하이엔드가 필요없긴해....고민이넹
실키테리어
아래댓글 선생님 말씀처럼 로라타면서 댄싱칠일이 거의 없으니...램프테스트도 댄싱치지말고 싯팅포지션에서만 하라하고 4week 파워업도 댄싱치지말라고 안내 나오거든 ㅎㅎㅎ 하이엔드까지는 주변에서 다 필요없다고 만류하시더라요~~
v결국재가입v
오 감삼다ㅋㅋ 생각보다 댄싱칠 일이 없다면 적당한 선에서만 고르면 되겠네요
퍽퍽퍽퍽
키커 씁니다.
요가매트 2장에 방진고무를 로라발판 아래 깔았습니다.
오피스텔에서도 썼고 아파트에서도 굴렸는데
아랫집 여쭤보니까 할머님께서 애들이 뛸도있지 이런류의 애매한 답변만 해주셔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아직 애가 없습니다..)
최근에 로라를 거실->방으로 옮기면서 방진패드를 아예 싹다 깔려고 하고있어요.
키커류로 본다면 코어 정도면 좋습니다.
괜히 키커로 갔는데 걍 돈지랄입니다 ㅠ
로라타면서 댄싱칠일은 많이 없습니다.
퍽퍽퍽퍽
요가매트 -> 요가매트 -> 안쓰는 키보드장패드 -> 방진고무 -> 로라
v결국재가입v
감사 또 감사합니다ㅎㅎ 댄싱 칠 일 적으면 와이프 승인 금액내에서 적당히 엔트리나 미들급 고르고 방진고무 사야겠네요
줍줍
작년에 키커코어 새거 구입해서 겨울 다 죽었다 하고 기다렸는데 갈비뼈 아작나는 바람에 안타고 있긴 한데 다치기 전에 몇번 타본 결과 다이소방진매트나 쿠팡에서 방진패드 4개짜리만 사도 진동 거의 없고 소음은 층간소음까지 갈 수준이 아님. 소음이 라쳇수준의 소음임. 난 1층이라 좀 더 화끈하게 돌리기는 하는데 옆방에서도 거의 아무런 방해 안받았다고 함. 글구 고정로라여도 댄싱은 어지간하면 자제하는게 좋음. 키커코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