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3.4km거리 직장에 다니게 되었는데, 출근이 새벽이라 대중교통이 없음..
카카오맵으로 자전겨 경로 찍어보니까 큰길 따라서 쭉 직진하는게 경로의 전부이기도하고, 예전부터 자전거 입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이참에 로드 입문해보려고하는데
몇 달전에는 자전거 자체가 없다고 했었는데 요즘도 그런지 걱정입니다..
염두에 두는건 입문으로 추천 제일 많이 받은 메리다 스컬트라100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출근 경로를 보니까 6차선도로 옆에 인도가 붙어있는 길인데, 이럴 경우 로드로 끝차선에서 바깥쪽에서 주행하면 되나요? 차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라 아무리 끝에서 탄다고 해도 조금 걱정이 되서..
인도로 다니는건 불법으로 알고있기도 하고, 또 달린다 하더라도 울퉁불퉁한 인도에서 로드자전거를 타면 넘어질까 염려도 됩니다.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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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야개드립하니
메리다... 저도 구해보려고 했는데 없어서 픽시로 우회했습니다
구우웅
나같으면 50만원대 데오레달린 mtb삼
트랙에서 운동할거 아니면 그게 맞음
비마조추
요즘도 품귀입니다. 입문급 로드는 다들 비슷하니 사이즈 맞는 물건 있는걸로 사시면 될듯.
1+1은 긔엽긔
편도 3.4키로면 bmx추천함니당
메랄다
차츰 입고 되고있는거 같지만 예전처럼 많은양은 아니라고하네요
밴모
공도면 로드는 고사하고 하이브리드도 승차감 엄청구림
mtb괜찮은걸로 사는거 추천.. (내가 하이브리드 사고 개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