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걸고 노래 한곡듣고 출발하는거 아니었음? 난 그렇게하는데

보통 5분 예열시키고 가라하는데 차이별로 없는것 같음

실린더는 0.5초만에 예열 끝나고 오일 순환될 때 까지 좀 기다리는건데 솔직히 요즘 차는 안해도 별 상관 없다고 함

사람에 따라서는 냉간상태로 오래 두느니 차라리 천천히 움직이면서 온도 빨리 올리는게 더 낫다는 견해도 있음

요즘 디젤차 제조사 매뉴얼보면 그냥 시동걸면 바로 출발하라고 하기도 하고

디젤차 제조사 매뉴얼보면 그냥 시동걸면 30초 이내로 나가래.

시동걸고 2-3분 터보때문에 예열후열 필수임

출발시 예열 3분 이하.. 고속도로 휴게소들어가면 1분정도 있다가 끔.

온도 게이지보면서 한두칸정도 올라가기 전까진 되도록 씨게 안 밟음.

뽑기운이 좋은건가 정말 9년째 내부 문제 하나도 없었음. 머플러 삭아서 바꿨지

터보차도 앵간치 요즘차면 후열 알아서 해준다 (시동을 꺼도 달달거리고있다가 알아서 꺼진다)

나는 그냥 지하주차장 악셀안밟고 나오는수준으로만 해주고 오일온도 찍히기 시작하면 슬슬 밟는다

(오일온도가 60도 이하면 온도가 안뜨더라고)

내차에 dag3 달려있어서 rpm 숫자로 확인하는데 평소 아이들링이 830이여서 냉간 1000에서 850언저리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감 한 3~5분 예열하는 듯

나 같은 경우

예열 - 1~2분 정도 공회전 시키구 천천히 출발

후열 - 목적지에 도착하기전 5분 정도 부하운행 안하거나 천천히 운행하면 굳이 공회전 안시킴. 그런데 만약 목적지 도착 전 오르막길이나 언덕이 있으면 2~3분정도 공회전시켜주고 시동 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