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식 5.1만 km 2100만하고
16년식 1.7만 km 2420만
어느 쪽이 좋아보임?
5.1만은 추가로 코팅이랑 필름시공해줌.
옵션도 똑같고 색깔만 다른데. 흰색, 빨간색
솔직히 색깔 둘다 맘에 드는데. 주행거리가 마음에 걸림. 좀더 싸게 사고 서비스도 받는거 나쁘지 않아보이고....
코팅이랑 필름 이쪽 평균시세보니까. 합쳐서 100만하더라고 그렇게 대충치면 420만 차이인데 420만에 3.4만킬로의 가치는 있는걸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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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무사고차고
1.7만 달린게 BMW공식딜러로 1년 보증이 더 붙어 있음.
5.1만은 1개월 보증붙어 있었음.
닥전...? 내일 계약하러 갈껀데 갑자기 급고민중.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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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후우울증
아하 어쩐지 1.7만짜리 비엠딜러 매물 나같으면 절대 안삼.
요다카바
??? 왜 뭔가 문제 있는겨?
싼후우울증
다는 아닌데 아우디/비엠 공식딜러 매물들이 뭐냐면. 보증기간내에 새차들이 경미한사고 말고. 약간 타기 싫어질정도 사고났을때.
차주 잘 꼬셔서. 차 매입하고. 지들이 어짜피 수리하면 되니깐. 매입한담에 새차같이 고쳐서 판매함. 보험처리한게 아니고
성능점검표 띠러가도 절대로 알수없음. 말그대로 무사고차임. 그렇게 무사고차로 둔갑하는게 존니 많음.
물론 정상적인 중고차도 많고. 공식딜러가 할인가 이빠이 때려서 매입한거 조금 타다가 파는것도 많은데.
암튼 난 절대 공식딜러사 차량은 쳐다도 안봄
살다보면그런일도있는거지시간이답이야
다른 수입차도 빗스한 상황이야?? 몇천키로 탄차 매물들많던데
싼후우울증
할인 이빠이 땡겨서 산거 파는거 / 무사고 둔갑차 / 카푸어가 손절한차.. 대부분 할인 이빠이땡긴차지만. 찝찝해서 차라리 정상운행하던 실차주 있는 관리잘된차 찾는게 나음. 보증남아있으면 땡큐고
요다카바
ㅇㅇ 330e 중고 자체가 8할정도가 2만킬로 이하임
닉네임입니다
멋모르고 샀다가 차값 감당못해서 파는 경우도 있긴함. 이력 안남는건 1.7만이나 5.1만이나 어차피 같은 입장이라고 보고
420만원에 4만키로 정도면 나라면 돈을 선택하지 싶긴한데
다만 서비스로 해준다는건 딜러표 싸구려코팅이랑 썬팅일꺼 같은데 그건 확인해봐야지. 100만원 너무 후하게 쳐주는거 아닌가 싶음
뭐 어차피 제대로된 유리막코팅도 손세차 해야되는 불편함때문에 난 중고차 살땐 안할꺼 같지만
요다카바
그래...?
닉네임입니다
차는 너무 안타도 문제인데 16년식이 1.7만이면 1년에 대략 5~6천, 걍 마트용일수도 있겠는데?
bmw면 10만타고 퍼질 엔진도 아니고 차 직접봐서 상태 비슷하면 나라면 5.1만 살꺼 같긴함
서비스 필요없으니 그거 대신 좀 더 빼줄수 있냐고 물어보고
요다카바
흠
칼퇴근마렵다
카푸어 손절차가 대부분인데 사람인생 파탄난차라 매우 찝찝해짐
요다카바
흠 대부분 그냥 2만 이하인 차가 많아서 판단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