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리 생각했는데, 예전에 축의금 적게 낸 사람은 너 밖에 없더라 들은 이후로는 영...

딱히 친한 년도 아닌데 7만원 줬으면 됐지, 평상시 연락도 없었던 년인데 기분 더럽더군

그런건 그냥 똥 밟았다치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 좃같으면 도로 내놓던가

친한 년도 아닌데 7만원을 받고 적게 냈다고 쿠사리를 먹엇다고?;;

그 여자 인성 훌륭하네 ㄷㄷ

와 7만원이면 엄청 준거 아니냐? 보통 그런사이면 3만원주는거 아님?

요즘은 식사값이 3만원이 넘어서 3만원 주면 진짜 욕먹어 ㅋㅋ

나 일하는 사무실에 나랑 소속이 다른 외주 용역 업체(편의상 A라고 하자)가 있거든
거기 직원들 급여가 월 130만원밖에 안되

근데 거기 일하는 또 다른 외주 업체(편의상 B) 직원이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냈어

A업체 직원들은 그리 친하지도 않고 급여도 많지 않아서 3만원 줬는데, 3만원 내고 피로연 음식 먹었냐고
B업체 직원이 사무실에서 개같이 날뛰더라 ㅋㅋ

우리나라 풍습이 잘못된거지. 좆도 능력 없지만 초호화 개창렬가격으로 결혼식 하니까.
개인적으로 식사값 3-4만원 넘어가는 결혼식장은 축의금 3만원씩만 받아도 스스로 커버 가능한 사람이 써야 된다 생각함.

ㅇㄱㄹㅇ ㅋㅋㅋㅋ 괜히 막 사람들 많이모으고 화려하게 할생각만함 한마디로 남에게 보이는걸 중요시함 안그런사람도있겠지만 거의다 이런결혼식을 선호하고 하려고함

아무리 안줘도 5만원은 주야함.

뭐 돌잔치 한다고 하면 4만원 넣어줘라

짝수는 넣으면 안됨

그건 그년이 병신인건데 왜 그거에 감화되서 니 생각을 바꾸냐 그냥 쌍욕하고 손절하면 그만인걸;

결혼식 좀 댕겨봐라
시발ㅋㅋ축하의 의미가 되겠는지

가는데 갈때마다 십만원씩 던지고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