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칼쓸일이 있나 김밥집에서?

어찌해주긴 식안처폭탄 개쳐맞아줘야지

전화 잘 못 걸었다고 하고 법 대로 진행 해야지 모

일부러 가게 배려하려는 목적으로 직접 전화할 정도의 고객이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환불정도만 해줘도 그냥 넘어갈 가능성도 있을법 한데 스스로 자살을 하네

김밥집에서 진짜 커터칼같은건 없었다면?

김밥 환불하고 원하면 새거 보내주고 혹시 아프면 연락해라 보험처리 해주겠다

가 맞는건데 왜 다들 자폭버튼을 누르지..

화재보험에 배상책임 넣어도 월에 3만원정도 밖에 안할건데 맘편하게 보험 처리 해..

말 좆같이 하면 뭐 좆같을 이유를 만들어 줘야지.

사서 적을 만들어 주는것도 능력인듯 ㄹㅇㅋㅋ

일단 구청 신고부터 해야지 ㅋㅋ

먹고 환불 받을려는 진상인줄 알았나보네

그래도 말을 저따구로 하면 어쩌냐

근데 가게 잘못이 아닐 킹능성 있지 않냐?

소비자가 꼭 옳다는 보장은 없지 않음?

녹슨 커터칼이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하면 저런 반응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은데

앞으로는 배달 시켜먹을 때 홈캠 앞에서 개봉해야할듯

업주는 자기 가게에서는 나오는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일부러 넣었다고 믿는듯..

중립국

장사하는게 얼마나 만만했으면 기싸움을 해

말 한마디로 빚갚는단 얘기가 괜히 있나, 새로 해서 보내드리고 환불해드리겠다 했으면

2만원에서 끝낼 일을 꼭 스스로 식야처 엔딩을 봐야 만족하냐고 ㅋㅋㅋㅋㅋㅋ

저기에 커터칼이... 무섭다

근데 커터칼 자체를 안쓰는 집이면 억울하겠는데.. 요즘은 별의별 사람들이 뉴스타더만 커터칼집어넣고 환불요구 하는걸수도

소비자가 커터칼조각 넣고 찍은거라면????

에반데

커터칼 전혀 안쓰는 집이라면 별놈의 진상들이 하도 많아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순간 진상한테 말꼬리잡기식으로 피곤해질거같으니 애초에 사과 안한듯

상식적으로 김밥에 커터칼 조각이 들어갔으면 김밥을 싸면서 만드는 사람 손이 먼저 베였을거같은데 ㅋㅋㅋ 보니깐 밥도 두껍지도 않고 얇게 펴발랐구만

앞에 뭐 는 좀 빼지 ㅋㅋ 존나 공격적이네

말하는거 보니 김밥집에서 의심하는듯

"아휴 또 지어내고있네 진상새끼가 그래서 어케해줄까?" 이런느낌이네

최근 벌어지는 도파민 충족에서 진짜로 뇌가 절여지기만 한 친구들이 많나보네 킹립기어 박어라 좀;

김밥 마는 과정에 커터칼이 쓰이는 게 뭐가 있지

ㄹㅇ 어느 과정에서 들어 간 건지 가늠도 안 되네

상황 수습하려고 죄송하다 하는 순간 바로 욕 박히고, 인정 했잖아! 빼액! 시전 하기 때문에

일단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 라고 물은 건 잘 한 대응 같다고 생각 됨.

왜 이런일은 중립 안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