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식당에 커터칼이 있움?

재료 받으면 포장 손으로 뜯엉?

그냥 식칼로 뜯지않음? 아님 유틸리티 나이프 쓰거나

식칼이면 위생 문제 심각한거구… 유틸리티까지 굳이..? 커터칼이 있는데? 알바 해봤음 알자나

구지 살꺼면 요즘 유틸리티 나이프ㅜ사지 커터칼 사는 경우가 있나? 저게 들어간거 못거를정도 위생 처참한데면 식칼 그대로 쓸거같고

가격이 비교가 안되잖니…날 나가도 유지비 존나 싸고 커터칼은. 식칼 그대로 쓸것같다는건 걍 단순 추론이구…

알바 해본곳에선 유틸리티 썼어..?

우리집엔 아예 커터칼이 없고 유틸리티 나이프만 있음. 쿠팡 봐도 베교가 안된다고 하기엔 유틸리티 나이프도 사오천원이면 사던데?

즈그집에 없으면 남의집에도 없는 줄 아나보네

아니아니 집 말고… 알바 안해본거야…? 업주들 기준에선 걍 포장 뜯는건데 커터칼이면 되는거지 하고 막사지 디테일하게 신경 쓰긴 힘드니깐

내가 한국에 있던 시절에는 유틸리티 나이프가 흔하지 않던 시절인데 그시절에도 일하는 업장에서는 커터킬 좀 더 두껍고 좋은 업소용 썼는데 요즘은 더 좋은게 있는데 좋은거 쓰지 않을까 포장 까는 일을 많이하는 곳이면?

않이 그래서 알바 해봤냐고 묻는거…

요식업 알바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일하던데선 커터칼 없는 경우도 있었어

위같은경우 없애려고 생각하고 쓰는사람있긴한데

대부분 커터칼씀

요식업 알바 경험상 다 커터칼로 뜯었음

유틸리티나이프는 뭔지도 모르겠고 식칼들고 돌아다니기도 위험하니까

김밥자동커팅기 날 뿌라지면서 들어간듯

사장놈은 걍 기계에 집어넣고 쓱싹한뒤 나온거 포장용기에 담기만 했을테니 알빠노고

그 칼날은 저런게 아닐걸 ㅈㄴ 크고 날카로운걸탠대

줄 같은걸로 하지않나?

자를때 철사줄 같은걸로 쓱 하던디

김밥써는 기계는 톱날처럼 삐쭉삐쭉함

김밥써는거 줄톱같은걸로 할걸

와이어 같은 걸로 자르더라

요즘 김밥집들 자동으로 싸주고 잘라주는거 쓰던데 거기서 부러져서 나온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