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존버간다...

통계나오기 전부터 오르기 시작했고

상승에 대한 이유는 주식이랑 비슷하지

거시적으로 긴축 공포로 인한 과매도 상황의 정상화 + 긴축 종료

혹시 개인적인 생각임? 아니면 오피셜임?

실제 데이터가 아닌 이상 부동산 기사는 믿을 수가 없어.

실제 실거래가 보면 올랐음. 근데 왜 이제야 기사들이 우후죽순으로 뜨는지 모르겠네. 오른 지는 꽤 됐는데. 1년 넘었음. 그 하락장의 무덤이라던 검단도 억단위로 다 올랐구만. 검단 호우금은 오늘 33평이 7.5억에 거래됨.

시장 해석에 오피셜이 어딨어 왜올랐는지는 각자 판단하기나름이고 일단 상승한 데이터는 맞어

통계도 안믿음?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48596

이런 통계도 조작해서 걸렸었잖아

미분양 축소

저건 누가 조사하는게 아니라 그냥 실거래 신고에 의해 자동 카운트되는건데.. 여튼 통계도 안믿는구나 ㅇㅋ

오르든 말든 내 알바는 아니긴 한데

미분양도 축소해서 발표하는 판국에 실거래 신고도 장난칠 수 있지 않겠냐?

안믿는다는게 아니고 통계갖고 장난을 쳤기 때문에 신뢰가 없다는 뜻임.

저건 정부에서 집계하고 발표하는 수치도 아닌데..? 누가됐든 앞으로 모든 통계를 못믿는거야?

집계한걸 갖고 가공해서 통계내서 발표하는거 아님?

미분양을 축소발표할 능력이 있다면 실거래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임.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자유니깐 너가 잘못했고 내말이 맞다 이런 뜻으로 댓글단게 아님.

그냥 한국부동산원, 서울시 등에서 자체 집계하는거임 홈페이지가면 월별 거래량 상시 확인가능

그래 우린 지금 조작된 삶을 살고 있어

혹시 트루먼 쇼라고 아니?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47323

비아냥 되지 말고 이 뉴스도 읽어보렴

이미 알고 있어, 그렇다고 해도

A가 발표한 통계는 틀렸다 -> 통계는 조작될 수 있다 -> 통계는 믿을 수 없다

라는 식의 논리 전개가 맞다고 생각하는 건 좀...

심지어 위이 다른 댓글들이 이야기한건 A가 집계한 것도 아니라는데도 "미분양 축소 발표할 능력이 있으니까, 실거래도 가능해" 라는 논리를 피는건 결국...

국가는 거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니 내가 접하는 모든 것은 조작될 수 있으니 난 아무것도 믿지 않겠어 라고 하는것 말고 다른 의미가 있음?

심지어 통계가 틀렸다는건 맞을 수 있는데 조작되었다는 것 까지는 동의하지 못하겠다 난

기사에서도 잡계 방식의 잘못된 부분을 꼬집고 있는거 아니야?

뉴스를 주기전에 본인부터 자세히 읽어보는건 어떨까 싶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919144609790

부동산원 주간 통계는 조사원이 직접 조사한 표본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조사 기간 내 표본이 된 아파트에서 실거래가 이뤄지면 이를 표본가격으로 반영하지만 거래가 없으면 인근 유사 단지 실거래가나 매물가격(호가)을 활용한다. 유사 거래마저 없을 때는 최근 거래 사례와 호가를 활용해 표본가격을 산출하는데 호가에는 매도자 주관이 반영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거래량도 조작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뉴스에 이렇게 올라와 있는 뉴스도 입맛에 맞게만 읽는다면 너가 말하는데로

내가 자세히 읽지 않았다는 얘기가 되겠지.

b이야기가 없는 A 뉴스를 주고 b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와서 b 내용을 이야기하는 B 뉴스를 들고와서 "내가 뉴스를 안 읽었다고?" 하는 건 어느 나라 논리임?

심지어 지금 들거온건 작년 이야기네? 이번에 이슈된 통계 이야기가 아니라?

넌 이미 너만의 답이란걸 정해놓고 어떻게든 껴맞추고 있는거잖아

니가 그렇게 일관되게 주장하는 조작에 대한 음모론적인 기사 말고 공식적으로 조작되었다고 판단된 적이 있다면 그걸 가져와보는게 제일 빠를 것 같다

그리고 이 기사도 좀 제대로 읽어라

이게 조작에 대한 뉴스야?

통계의 오류나 한계에 대한 이야기가 이나라 "조작"에 대한 걸 가져와

또 헛소리만 할거면 그냥 갈길가면 되겠다

날 이상한놈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b이야기 A이야기의 통계자료를 만든 기관은 부동산원임.

난 A를 조작했기 때문에 b도 의심스럽다란 말을 하고 있는 것임.

내 말이 헛소리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부동산원이 통계 조작한건 팩트잖아?

그 팩트 안에서 나온 통계자료가 지금 너랑 내가 말하고 있는 자료인거고.

내가 부동산 전문가라고 할 수 없지만, 이제 말하는 내용 중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길 바래

- 미분양 집계

: 미분양 집계 방식의 한계가 있음. 미분양 딱지가 붙게되면 분양이 어려워지므로 매도하는 입장에서 미분양 등록을 하지 않음.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정정하지 않으면 정확한 집계가 나올 수 없음.

조작이 아니라 한계임.

(의무화 하기에는 행정절차가 쉽지 않으며, 모두 전수조사하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음)

- 아파트 가격

: 거래가 오랫동안 일어나지 않는 경우(재건축, 재개발 등)에는 실거래 기반의 가격 측정에 한계가 있음. 따라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과거 실거래를 사용하거나 주변 유사거래를 기반으로 가격을 추정함. 이 방법은 실제 상속세, 양도세 등에도 사용되는 방법임.

물론 실거래/주변거래 모두 장기간 없는 경우에는 현 가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뚜렷하긴 하나 현실적으로 대체할 방안이 딱히 없음.

이 또한 조작이 아니라 한계임.

가능하면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닌,

국가기관 또는 그에 준하는 단체에서 권한이나 행정력을 이용해서 통계 조작 또는 조작을 위한 행정처리가 있었다는 걸 보여주길 바람

너말 맞음. 틀리다고 생각 안함. 인정하고 내 생각을 적을게.

너의 글에 첨언하자면 너의 주장하는대로 집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치가 정확할 수도 없고,

누군가의 의도가 섞인 데이타라면(악의적이겠지) 그 의도에 맞게 조작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일례로 부동산원, KB부동산 데이타가 다름. 윗 개붕이들이 말한데로라면

두 기관의 데이타는 100% 일치해야 맞는거잖아?

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위에 링크 올린 기사에도 비슷한 뤼앙스로 작성 되어 있음.

그리고 마지막 문구에 통계 조작을 내가 어떻게 보여주겠어.

그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기관의 핵심 실무자나 그 윗선이겠지.

나도 너처럼 언론 기사 보고 얘기할 수밖에 없는건데 그 흐름에 따라

각자의 생각이 다른 것이겠지.

다주택 중과세 풀리는 순간 지방에도 갭투 몰릴꺼니까 잘 주시해봐

부동산 잘 아는 것 같은데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은 어떻게 생각해?

재개발은 모르겠고 재건축은 분당이 마지노선

거기보다 사업성 안나오는곳은 걸러

분당도 될지안될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시범단지 1~2단지 정도만 재건축되고 나머진 힘들듯

절대 안오를듯 중요지역 말고는

근데 지방도 신축했다고하면 기본 4~5억인데

신축 아파트는 적어도 가격방어는 하지 않을까?

구축은 떨어져도

명목가격은 안떨어질거임 실질가격이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4~5 억짜리가 더 떨어질것도 없음

그럼 이제 지방도 기본 4~5억이구나

공사비때문에 신축 국평 3억대는 힘들지

투자라면 말리겠지만 실거주면 푸근하게 살면됨

제갈금자님 말이 내 생각과 같음

"투자라면 말리겠지만 실거주면 푸근하게 살면됨"

일단 메이저 아파트, 좋은아파트는 분양 홍보안한다

연락오고 플랜카드 걸리고 광고뜨는건 거르면된다

오히려 중도금 무이자도 안하고 확장비용등 옵션비싼데도 완판난곳 + 학교를끼고있거나 각지역 “시내“라고 불리는 매출액 높은곳은 살만하겠지

그리고 아직한국은 수도권제외 오피스텔 아직이라고 보이니 주상복합 조심하고